
미 국무부가 오늘(3월 30일)부터 K-1 약혼비자를 포함한 추가 비자 카테고리에 대해 소셜미디어(SNS) 온라인 검색 심사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혀 한인 비자 신청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조치로 K-1 피앙세 비자, 종교인 비자, 연수생 비자, 가사도우미 비자, 그리고 T·U 비자 등 인도적 목적의 비자까지 SNS 검색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심사관들은 신청자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검색하고 온라인 활동 이력을 검토하게 된다.
앞서 국무부는 지난 1월 21일 75개국을 대상으로 이민비자 발급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이민 전문 변호사들은 비자 신청자들이 소셜미디어 계정을 점검하고, 미국의 이민 정책이나 정부에 대한 비판적 게시물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과거 게시물도 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미 노동부도 H-1B 등 취업비자의 임금 기준을 대폭 상향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어, 한인 고용주들의 비용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 국무부 공식 홈페이지(travel.state.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