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청소년회관(KYCC)과 로스앤젤레스 시가 공동 운영하는 LA 무료 세금신고 프로그램(FTPLA)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KYCC와 LA 시 관계자들은 최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1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2026년 세금 신고의 주요 변경사항과 무료 지원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에 능숙하지 않거나 복잡한 세금 신고 과정을 혼자 처리하기 어려운 저소득 한인 가정들에게 특히 유용한 서비스다. 한국어 통역 지원이 제공되며, 세금 전문가들이 직접 신고서 작성을 도와준다.
올해 세금 신고에서는 근로장려세제(EITC) 등 세금 공제 항목에 일부 변경 사항이 있어 정확한 신고를 위한 전문적 도움이 더욱 중요해졌다. KYCC 관계자는 무료 서비스를 통해 수백 달러에서 수천 달러의 세금 환급을 받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세금신고 지원 서비스는 4월 15일 신고 마감 전까지 코리아타운 내 KYCC 사무소 및 협력 기관들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KYCC는 한인 청소년 및 가정을 위한 각종 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LA 지역 대표 한인 비영리 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