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Steven Choi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13일(현지시간) "미국은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한미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이 조선 사업의 요건들을 진전시키기 위해 연료 조달 방안을 포함,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이어 "미국은 한미 원자력 협력 협정에 부합하고, 미국의 법적 요건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한국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민간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로 귀결될 절차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이 이날 발표한 팩트시트를 보면 “트럼프의 역사적인 2024년 재선, 한국 민주주의의 역량과 회복력을 보여준 이 대통령의 당선을 계기로 양국 정상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안보·번영의 핵심축(linchpin)인 한미 동맹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선언했다”고 돼 있다. 지난 7월 큰 틀의 발표가 이뤄진 무역 합의와 관련해서는 한국이 조선 분야에 1500억 달러, 전략적 투자 2000억 달러를 하는 대가로 미국이 자동차와 차 부품, 목재 등에 부과한 품목별 관세를 15%로 인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에 갈 표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표가 분산될 수 있다는 시각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시 당선되는 걸 제가 보고 싶겠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3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내란 정당인 국민의힘을 전국에서 폐퇴시켜야 한다고 본다”며 “특히 광역에서 모두 국민의힘을 0으로 만들어야 하고, 지방 정치를 개혁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저희는 3~4명을 뽑는 다인 선거구에 국민의힘 표를 가져와 한 명씩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에선 광역단체장을 걱정하는 것 같다”며 “서울시장과 경기지사에서 아슬아슬한데 어떻게 하냐는 건데, 그 경우에 있어선 오 시장이 다시 국민의힘 후보가 돼 당선되는 걸 제가 보고 싶겠나.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고 했다. 민주당과의 합당 가능성을 두고는 “그런 논의 자체가 양당 사이에 이뤄지지 않고 있다. 민주당 일부 의원은 그런 말씀을 하시지만 공식적으로 얘기되고 있지 않다”며 “합당을 논의하려면 양당 비전과 정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상대로 가자지구 평화위원회에 참여하지 않으면 프랑스산 와인과 샴페인에 2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 수위를 끌어올렸다.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마크롱 대통령이 평화위 참여를 사실상 거부한 것과 관련해 "그는 곧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비꼬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프랑스산 와인과 샴페인에 2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평화위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합병을 추진하는 미국에 맞서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한 프랑스 등 8개국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이슈에 이어 가자지구 평화위 구성까지, 자신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비경제적 현안에 또다시 관세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이와 관련해 마크롱 대통령의 측근은 "프랑스는 미국의 와인 관세 위협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지난 7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비무장 백인 여성 러네이 니콜 굿(37)을 사살한 것에 대한 항의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이 18일 반(反)ICE 시위에 따른 강경 진압의 배경을 두고 야당 민주당 소속 주지사와 폭력 시위대 탓이라는 일방적인 주장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놈 장관은 이날 CBS방송에 출연해 ICE 요원들이 최근 미네소타주에서 한 부부와 이들의 자녀 6명이 탄 차량에 최루 가스를 발사한 것을 옹호했다. 6명 중 한 명은 생후 6개월 아기였다. 그런데도 놈 장관은 폭력적인 시위대 때문에 가스 사용이 불가피했다며 “시위대가 평화적으로 행동했다면 그런 상황에 놓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놈 장관은 병원으로 가던 한 미네소타 주민이 자신의 차에서 강제로 끌려 나와 체포되는 일에 관해서도 민주당에 책임을 돌렸다. 모두 민주당 소속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제이컵 프라이 미니애폴리스 시장이 시위 과정에서의 폭력을 무차별적으로 허용하고 있다고 했다. 놈 장관은 “ICE에 구금된 사람의 약 70%가 폭력 등 강력 범죄를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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