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회고편 상영 나흘 전 일부 공개…조앤 롤링은 등장 안 해 "내 삶의 모든 부분이 해리 포터, 리브스덴 스튜디오와 연결돼 있다." 11세 때 '해리 포터'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배우 대니얼 래드클리프는 영화 시리즈 20주년을 맞아 제작된 특별 회고편 '리턴 투 호그와트'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 첫 키스도 이 촬영장에 있던 누군가와 관계가 있고, 첫 여자친구도 여기서 만났다"고 털어놨다. 27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워너미디어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HBO 맥스가 내달 1일 상영할 예정인 해당 프로그램 내용 중 주역들의 인터뷰를 포함한 일부가 이날 사전 공개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래드클리프(해리 포터)와 에마 왓슨(헤르미온느),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게리 올드먼(시리우스 블랙)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해 모두 8편의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를 제작한 10여 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봤다. 사전 공개된 인터뷰에서 래드클리프는 시리즈 4편인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을 제작한 마이크 뉴얼 감독에게 "따질 것이 하나 있다"면서 극 중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을 보이기 위해 계속 머리를 기르라는 말을 듣는 일이 고
황동혁 감독, 넷플릭스와 논의 중 밝혀 전 세계에 K-드라마 열풍을 몰고 온 '오징어 게임'이 시즌2뿐 아니라 시즌3까지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28일 KBS와 한 화상인터뷰에서 "넷플릭스와 시즌2와 3에 대해 같이 논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의 시즌2 제작이 지난달 공식화된 데 이어 시즌3 제작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황 감독은 "조만간에 어떤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많은 분이 기다리고 있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다들 긍정적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 감독은 후속편에서 펼쳐질 전개에 대해 "성기훈(이정재 분)이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위주가 될 것"이라며 "기훈이 만나는 사람들, 쫓게 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시즌2의 큰 줄거리"라고 귀띔했다. '오징어 게임'은 참가자들이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 지난 9월 17일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구독자 1억4천만 가구 이상이 작품을 시청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트와이스 '왓 이즈 러브?' 뮤비 유튜브 6억뷰 돌파[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6억 건을 넘겼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2018년 4월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5시 25분께 6억뷰를 돌파했다. 트와이스의 뮤직비디오 6억뷰 돌파는 지난 9월 'TT' 이후 두 번째다. '왓 이즈 러브?'는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노래로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하는 소녀의 호기심을 통통 튀는 감성으로 그려낸 곡이다. '왓 이즈 러브?'는 미 서부시간 12월 27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28일 낮 12시30분) 현재 6억 8만 8,521 뷰를 넘어서는 중이다.
1997년 사이버가수 아담이 등장한 지 20년 이상이 지난 가운데 최근 가상인간이 잇따라 등장해 화제를 몰고 있다. 아이돌 뺨치는 빼어난 외모를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는 것은 물론 유명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앨범 발매도 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이 일상화가 되고 메타버스 기술들이 상용화되기 시작됨에 따라 기업들이 가상인간 개발에도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영상·애니메이션 제작사이자 가상인간 '로지'로 유명한 로커스를 지난 22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로커스 지분 52.19%를 약 235억원에 사들이며 경영권을 취득한 것이다. 로커스는 광고, 영화,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시각특수효과(VFX)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했다. 특히 100% 자회사인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를 통해 제작한 국내 1호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가 유명하다. 순수한 한글인 '오로지'에서 따온 로지는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가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개발해 지난해 12월 세상에 선보였다. 22세 서울 강남구 태생으로 설정된 로지는 동양적인 느낌의 얼굴에 171cm
작년 한국 방송프로그램 수출액이 4억9000만 달러(약 4700억원)로 처음으로 4억 달러를 돌파했다. K-콘텐츠가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면서 전년에 비해 34%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 모든 방송사업자(매출 연 1억원 이상)를 조사한 '2021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이같이 27일 발표했다. 작년 말 기준 우리나라 방송시장 규모는 방송사업 매출액 기준으로 18조118억원으로 전년비 1.9% 증가했다. 그러나 증가폭은 전년의 4.8%에 비해 축소됐다. 또 지상파방송사업자의 IPTV 매출은 늘었지만 그 외 매체는 대체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상파의 총 매출액은 약 3조6000억원으로 전년비 1.4% 늘었다. 방송사별 매출액은 KBS 1조3522억 원(전년비 0.5%↑), MBC(계열사 포함) 9046억원(3.4%↑), SBS 7055억원(0.3%↓)으로 집계됐다. 또 지상파 매출 중 비중이 가장 높은 광고 수익은 전년비 9.0% 하락해 약 1조원 수준에 머물렀다. 사업자 유형별 매출액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1조 9328억원(전년비 4.4%↓),
송고시간2021-12-28 08:30 마블 시리즈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배급사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은 개봉 14일째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501만4천여 명을 기록했다. 500만 명 돌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이다. 2019년에는 '극한직업', '어벤져스:엔드게임', '겨울왕국2', '알라딘', '기생충' 등 5편의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지만, 지난해에는 팬데믹 확산 직전 개봉해 475만 명을 동원한 '남산의 부장들'이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됐다. 톰 홀랜드가 주연한 '스파이더맨'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노 웨이 홈'은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의 성장을 담고 있다. 토비 매과이어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2002∼2007)와 앤드루 가필드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2014) 등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총출동해 모두 3명의 스파이더맨들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릴을 이어가며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송고시간2021-12-27 14:27 신성일로 도로 표지판[영천시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 영천에 지난 2018년 사망한 영화배우 강신성일(신성일)을 기리는 도로가 생겼다. 영천시는 지난 10월 도로명을 바꾸기로 결정한 '신성일로' 등에 도로명판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천에서 특정 인사의 이름을 딴 도로가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천은 강신성일이 노년을 보낸 곳으로, 유해는 괴연동 터에 안장됐다. 신성일로는 기존 영천시에 있던 '하이브리드로(路)' 가운데 괴연동∼대창면 직천리 구간에 해당한다. 영천시는 지난 10월 주소정보위원회 심의회를 열어 도로명 변경을 결정했다. 기존 하이브리드로 가운데 신성일로가 아닌 구간은 산업단지로, 본촌마 을길, 정동마을길 등으로 변경하고, 하이브로드로 명칭은 폐지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신성일로가 관광자원 홍보 및 길찾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고시간2021-12-27 19 영화 '휴가' 속 한 장면[인디스토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독립영화협회는 '2021 올해의 독립영화'에 이란희 감독의 '휴가'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인 '휴가'는 정리해고무효소송에서 패소한 5년 차 해고 노동자 재복(이봉하 분)이 열흘간 집에 내려가 휴가를 보내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협회는 "인간의 품위와 존엄성에 대해 고민하는 동시에 투쟁과 삶의 경계에 대해 질문하며 독립영화의 존재 이유를 보여준 영화"라고 평가했다.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원승환 인디스페이스 관장이 선정됐다. 원 관장은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인 인디스페이스를 운영하면서 독립영화계를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냈다고 협회는 소개했다.
보아·태연·카리나 등 뭉쳤다…SM 여성 유닛 '갓 더 비트' 출범[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아, 태연, 카리나, 윈터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간판 여가수들이 유닛 '갓 더 비트'(GOT the beat)를 꾸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여성 가수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신개념 프로젝트 '걸스 온 탑'(Girls On Top·GOT)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갓 더 비트는 이 프로젝트에 따른 첫 유닛이다.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의 태연·효연, 레드벨벳 슬기·웬디, 에스파 카리나·윈터 등 7명으로 구성됐다. 갓 더 비트는 다음 달 1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무료 온라인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 @ 광야'에서 신곡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편집 조작 드러난 '골때녀' 6위…제작진 교체로 신뢰 회복할까 드라마 '설강화'[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설강화'와 '골 때리는 그녀들', 논란의 중심에 선 두 프로그램이 화제성 순위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28일 CJ ENM이 발표한 12월 셋째 주(13∼19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하단용어설명 참고) 집계에서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와 SBS TV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종합 부문 1위와 6위에 올랐다. CPI 지수는 각각 316.6, 250.8을 기록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대생 영로(지수 분)와 북한에서 온 간첩 수호(정해인)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3월 시놉시스 일부가 유출되면서부터 역사 왜곡 논란이 일었다. 독재 정권에 맞서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시기에 남파 공작원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설정 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제작진은 민주화 운동을 다룬 드라마가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실존 인물 천영초를 연상케 한다는 지적을 받은 여주인공의 이름을 영로로 바꾸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9일 첫 방송이 시작되면서 역사 왜곡 논
참수·동물학대·성폭행 등 폭력영상에 항상 노출"우울증·PTSD 발병" 피해 배상·노동조건 개선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