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에 대해 미주 한인들과 한국 이용자들이 ‘불리하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비판에 대한항공은 발빠르게 '마일리지 개편안'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지난 19일 "눈물의 감사 프로모션을 하지는 못할망정 국민 불만을 사는 방안을 내놓았다"고 대한항공을 겨냥해 비판 발언을 한 바 있다. 이날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대항항공은 코로나 때 고용유지 지원금과 국책 금융을 통해 국민들의 성원 속 생존을 이어왔다"며 "(코로나19 이후) 폭발적 항공 수요가 왔을 때 수익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마일리지는 경쟁 체제 속 고객 확보를 위해 스스로 약속했던 것 아니냐"고 말했다. 원 장관은 또 "그렇지 않아도 유럽연합(EU) 공정경쟁 당국에서 독점으로 인한 고객 피해, 항공 시장에서의 질서 교란, 독과점 폐해에 대해 걱정하는 마당"이라며 "고객들에게 코로나 기간 살아남게 해줘 감사하다는 눈물의 감사 프로모션을 하지는 못할망정 불만을 사는 방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항공이 자신들의 이익에만 진심이고 고객에 대한 감사는 말뿐이라는 불만을 원천적으로 해소하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세계한상대회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를 3월에 개최합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지난 16일 오후 6시 더블 트리 호텔 부에나팍에서 2월 정기 이사회를 갖고 골프대회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노상일 회장은 성공적인 세계한상대회 개최를 위해서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 회장과 오혜영 사무총장, 미주한상 조직위원회 임원진은 세계한상대회 기업유치를 위해서 한국에 출장 갈 예정이다. 이 외에 이사회는 3월 30일 오전 10시 뉴포트 코스트에 있는 펠리칸 힐 골프장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 후원을 위한 ‘세계 한인 경제인 골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강조앤 대표(Khang Energy Resource,INC), 김소정 대표(KS Kim LAW,PC)를 신임 이사로 인준했다. 문의: OC한인상공회의소 (714) 638-1440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과테말라에서 희소성 질병을 앓고 있는 소녀가 한국인 선교사와 영 김 연방하원의원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무료로 수술받게 돼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누가 과테말라 선교사에 따르면 과테말라에서 ‘판코니 빈혈’을 앓고 있는 둘세 플로렌티나 야크(10) 양이 한국 화순전남대학교 병원에서 골수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했으나 한국행 비행기를 위해 경유비자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다가 영 김 하원의원실 도움으로 비자를 해결받게 됐다. 이에 따라 야크 양과 부모는 오는 24일 한국으로 출발한다. 미 연방법에 따르면 미국을 거쳐 다른 나라를 가는 외국인은 경유 비자가 필요하다. 과테말라에서 한국을 가려면 미국을 통과해야 하는 항공 노선뿐이라 야크 양 가족은 미국 대사관에 여러 차례 문의했지만 어렵다는 대답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이 선교사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영 김 의원실이 전면에 나서서 비자 해결을 도왔다. 야크 양은 엄마(올리비아 쿠스·40), 골수를 이식해줄 동생 소피아(3)와 함께 최근 수도인 과테말라 시티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방문해 비자 인터뷰를 마쳤다. 야크 양 무료 수술을 추신한 의사 출신의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연방정부의 팬데믹 비상사태가 종료됨에 따라 가주에서 메디캘 자격강화 등으로 가입자의 300만명이 혜택 축소나 지원 중단 등으로 피해를 입을 전망이다. 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소장 애린 박)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한인 시니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메디캘, 코로나19 진단검사·백신접종·치료, 캘프레시와 관련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연방정부 및 캘리포니아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유행기간 동안 메디캘 수혜자격과 갱신규정을 완화했다. 코로나19 부양책(CAA)을 통해 코로나19 이전에 메디캘에 가입했으면 지금까지는 수혜자격을 상실했어도 메디캘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CAA가 3월 31일로 종료되는데 따라 수입이 메디캘 신청자격보다 많거나 하면 메디캘도 중단된다. 메디캘 수혜자격을 상실하는 경우, 커버드 캘리포니아(Covered CA)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하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메디캘 수혜자격에는 벗어나지만 커버드 캘리포니아를 통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가입자를 파악해 건강보험에 자동 가입하도록 안내편지를 보내고 있다. 또 건강보험이 있다가 없어지는 경우, 특별 가입기간(S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한남체인 LA점 직원들이 노동조합 결성이 본격화된다. 16일 연방기관인 전국노동관계위원회(NLRB)에 따르면 LA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의 한남체인 LA점 직원들의 서명이 담긴 노조 결성 신청서가 NLRB에 지난 14일 공식 접수됐다고 밝혔다. NLRB에 따르면 접수 다음날인 15일 고용주 측에도 이를 알리는 서한이 발송돼 노조의 찬반 투표절차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한남체인 LA점 직원들의 노조 결성 움직임은 올초 노사간 협의가 무산됨에 따라 결성 절차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를 주도한 호세 로베르토 에르난데스 노동조합 위원장은 최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해부터 한남마켓 근로자들과도 노동조합 조직 진행이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겐와 노조 위원장이면서 KIWA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에르난데스 노동조합 위원장에 따르면 한남체인 LA점에 노조 결성을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은 구체적으로 ‘캘리포니아 소매식당노조(CRRWU)’ 가입을 신청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노조 가입 대상은 한남체인 LA점에 근무하는 육류, 어류, 농산물, 식료품, 주방, 계산대, 카트, 청소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정희)가 지난 9일 JJ 그랜드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겸한 2023년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인 슈라이너 어린이 병원 후원 골프대회와 야유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정관 개정 등 주요 안건들을 토의, 결의했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남가주 충청향우회 제공]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LA 총영사관이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 LA 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LA)에서 한인들을 위한 국적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선 미주 한인들의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선택과 65세 이상 미 시민권자의 국적회복을 통한 복수국적제도 등 국적법에 대한 정보가 상세하게 설명될 예정이다. 이상수 영사는 “국적 제도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통해 관련 법을 몰라서 비롯되는 불이익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설명회를 갖게 됐다”면서 “개별 상담부스를 마련해 1대1 맞춤 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영사는 이어 “2005년에 출생한 한인들은 오는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청을 마치거나 최소한 접수해야 한다”며 해당 연령대 자녀를 둔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213)385-9300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제1야당의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이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부패방지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위례·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해서는 배임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죄가 적용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과거 성남시장 시절인 2014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장동 개발 사업 과정에서 최종 결재권자로서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을 빼도록 결정하면서 확정이익 1830억원만 배당받도록 해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에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측근을 통해 민간사업자에게 성남시나 공사 내부 비밀을 흘려 민간업자들이 총 70886억원의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도록 한 혐의도 있다. 위례신도시 개발사업과 관련해서는 2013년 1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사업자 공모 전 민간업자들에게 내부 정보를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250만 재외동포의 숙원이자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었던 재외동포청 신설이 마침내 이뤄지게 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14일(한국시간) 외교부 산하에 재외동포청을 신설하고,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격상하는 내용의 정부 조직 개편에 합의했다.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으로 구성된 ‘3+3 정책 협의체’는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런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여야는 접근성을 고려해 현재 재외동포재단이 있는 제주도가 아닌 서울 등에 재외동포청을 설치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재외동포재단 규모에 상응하는 공공기관을 제주도에 추가 설립(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외교부 산하의 외청으로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은 외교부·법무부·교육부·병무청·국세청 등 현재 각 부처에 나뉘어 있는 재외동포 정책을 통합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영사·출입국·병역 등 서비스는 물론 교류·협력, 차세대 동포 교육 등을 통합 수행하게 되는 등 해외 한인들을 위한 효율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구체적으로 재외동포청은 ▶해외한인들의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편의를 도모 ▶재외국민 투표 참여율 제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미주도산기념관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에 입각해 한류의 모든 것들을 전파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미주 한인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곳으로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들의 자부심이 될 것입니다." 데이비드 곽 미주도산기념사업회장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실과 공동 주최한 '미주도산기념관 설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러한 청사진을 밝혔다. 미주도산기념사업회는 도산 안창호(1878∼1938)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9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시와 꾸준히 협상을 진행한 결과, 시로부터 9.5에이커(3만8천445㎡) 규모의 부지를 받기로 했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 100㎞ 떨어진 리버사이드시는 안창호 선생이 미국 내 최초의 한인촌인 '파차파 캠프'를 만든 역사가 담긴 곳이다. 리버사이드시청 앞 안창호 기념관과 동상은 사적지로 지정돼 있다. 미주도산기념관은 내년 여름께 첫 삽을 뜰 예정이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우선 1차 건축 비용으로는 650만 달러(약 82억 5천500만원)가 투입된다. 기념실과 영상실, 도산 정신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팬데믹 비상사태가 종료되는데 따라 공중보건 비상(PHE) 지원이 이르면 3월부터 중단될 예정이다. 특해 메디캘, 백신접종, 캘프레시 등 연방정부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저소득층이 크게 타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및 캘리포니아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메디캘 수혜 자격과 갱신 규정을 완화했다. 코로나19 부양책(CAA)을 통해 코로나19 이전에 메디캘에 가입했으면 지금까지는 수혜자격을 상실했어도 메디캘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CAA가 3월 31일로 종료되는데 따라 수입이 메디캘 신청 자격보다 많거나 하면 메디캘도 중단된다. 메디캘 수혜자격을 상실하는 경우, 커버드 캘리포니아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하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메디캘 수혜자격에는 벗어나지만 커버드 캘리포니아를 통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가입자를 파악해 커버드 캘리포니아를 통해 건강보험에 자동 가입하도록 안내편지를 보내고 있다. 또 기존 메디캘 가입자는 이 기간 동안 매년 갱신을 하지 않고도 자동갱신돼 메디캘을 유지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4월부터는 이전으로 돌아가 갱신 및 재가입을 하지 않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이번 주는 한파와 강풍으로 남가주에 기상 경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LA는 비가 내려 월요일 밤부터 기온이 처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화요일과 수요일 밤에는 강풍을 동반한 기온이 30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 기상학자 곰버그 데이비스 박사는 "확실히 이번 시즌 중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이라며 “나무 몇 그루를 쓰러뜨릴 만큼 강풍이 불어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보했다. 낮 기온도 55~60도 사이를 맴돌게 된다.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은 앤텔로프 밸리(Antelope Valley), 산타클라리타 밸리(Santa Clarita Valley), 로스앤젤레스 산맥(Los Angeles Mountains)을 포함하여 피해를 줄 수 있는 폭발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에 강풍 주의보를 발령했다. 돌풍은 일부 지역에서 시속 50~70마일, 해안과 계곡에서는 시속 40~55마일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LA카운티 보건 담당관인 문투 데이비스 박사는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집을 난방하기 위해 스토브, 바비큐 또는 오븐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데이비스 박사는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