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법률 지원 단체들이 연대해 이민 단속 피해자를 위한 긴급 한국어 핫라인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한인 이민 긴급 법률 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이 연합체는 KIWA, NAKASEC, 한인가정상담소 등 남가주 주요 한인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핫라인 번호는 213-880-HELP(4357)이며 24시간 운영된다.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이민 단속 현장 대응, 구금 시 권리 안내, 긴급 법률 대리인 연결, 가족 재결합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트워크 관계자는 "최근 코리아타운 인근 단속이 강화되면서 무고한 서류 미비 한인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며 전문 법률 지원 없이 권리를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체류 신분을 확인하고 싶거나 이민 법률 상담이 필요한 한인들은 핫라인이나 각 단체 사무국을 통해 무료 초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