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한미박물관(이사장 장재민) 건립안이 10년째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가운데 4번째 건물 디자인을 바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는 한인 커뮤니티의 의견 수렴 과정이 생략돼 한미박물관의 앞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9일 LA이스트 보도에 따르면 윤신애 한미박물관 관장은 “건물 주차장 위치를 지하에서 지상으로 옮길 수 있고, 건물의 디자인도 한옥이나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박물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로스엔젤레스 한인역사박물관 건립의 난관 탐사”라는 제목으로 지금까지 진행되지 않은 한인박물관 건립에 대해 보도했다. 특히 남부 캘리포니아에는 30만 명 이상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고 코리아타운은 사회와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주요 전시와 문화 행사가 동시에 진행될 수 있는 곳은 코리아타운내 한국문화원이 유일하다. 2012년 10월 미주한인박물관 이사회는 LA시에서 6번가와 버몬트에 있는 공영주차장(601 S. Vermont Ave.)을 연 1달러에 50년 장기임대로 임차하였다. . 건축물로 지을 디자인이 공개됐다. 이 계획은 2년 후 예산 부족을 이유로 아파트 건물의 박물관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이번 겨울 폭풍으로 인한 폭설로 주민들이 고립된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산악 지역에서 지금까지 총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주민들이 정부의 미숙한 대응을 질타하고 있다. 9일 샌버나디노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망자 13명은 폭풍우 때 교통사고로 숨진 1명, 호스피스와 병원에서 숨진 4명, 기타 사인을 조사 중인 8명이다. 한 지역 자원봉사자는 LA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전기와 가스가 끊겨 주민들이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셰리프국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겨울 폭풍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직접적인 책임을 회피했다. 지난 2일에는 크레스트 라인의 유일한 식료품점인 굿윈앤선즈마켓의 지붕이 폭설로 무너져 지역 주민들의 식량 공급에 차질을 빚었다. 현재 자원봉사자들이 시장 주차장에서 주민들에게 음식과 생필품을 나눠주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빅파인에 사는 81세 남성이 네바다주로 가던 길에 눈보라에 좌초됐다. 그는 눈과 크루아상 위에서 일주일을 버텼고 지난 2일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다행히 구조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산간지역 주민들은 겨울폭풍을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750만 해외동포의 숙원이었던 재외동포청이 오는 6월5일 공식 출범한다. 한국 외교부는 지난 7일 현재 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에서 나눠서 담당하고 있는 재외동포 관련 업무를 관장할 재외동포청이 오는 6월5일로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재외동포청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통해 미주 한인들을 포함한 재외동포들에게 영사·법무·병무·교육 등 민원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게 되는데, 직원 수는 150~200명 정도로, 예산 규모는 현재의 재외동포재단 예산(올해 기준 630억 원)보다 더 늘어나게 된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한국 외교부는 또 신설되는 재외동포청 산하에 기존의 재외동포재단이 수행하던 재외동포 지원 업무를 맡을 ‘재외동포협력센터’(가칭)와 같은 별도 조직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국 정부가 다른 나라 국적이 있는 재외동포를 지원할 경우 소수민족 문제에 민감한 일부 국가가 ‘자국민 문제에 개입한다’고 오해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외교부는 동포청 설립 지역과 재외동포협력센터 설치 등에 대해 관련 지자체, 유관 부처 등과 협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한편 재
KoreaTV.Radio Steven Choi 기자 | LA카운티 법원에서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 강제퇴거 소송이 크게 늘었다. 8일 LA타임스(LAT) 보도에 따르면 LA카운티 세입자 강제퇴거 유예 조치가 월 3천여건으로 크게 늘었으면 내달부터는 월 5천여건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LA시와 카운티 등 지방정부가 세입자 강제퇴거 유예 조처를 하면서 관련 소송은 한 달 평균 수백 건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관련 조처가 완화되면서 임대인과 임차인 간 강제퇴거 소송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LAT는 지난해 5월부터 LA카운티 법원에 접수된 강제퇴거 소송은 한 달 평균 3000건 이상으로 치솟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UCLA 키레 넬슨 연구원은 오는 31일 강제퇴거 유예 조처가 끝날 경우 관련 소송은 한 달 평균 5000건 이상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팬데믹 기간 LA카운티는 강제퇴거 유예 조처가 완화되면서 집에서 쫓겨날 세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자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관련 조처를 추가 연장했다. 하지만 해당 조처 자격은 주민 중 중간소득 80% 이하만 적용된
KoreaTV.Radio Steven Choi 기자 | 이번 주말 남가주는 다시 춥고 비가 내릴 예정이다. 국립기상청(NWS)은 우드랜드힐스 등 일부 샌퍼난도 밸리와 앤틸롭 밸리, 샌개브리얼, 포모나 등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들은 밤이 되면 최저 기온이 39도로 체감온도는 화씨 32도(섭씨 0도)까지 곤두박칠 것으로 예보했다. LA 날씨는 이번주 내내 낮 최고기온이 60도~65도 사이에 머물고, 최저 기온은 40도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1979년 이후 가장 추운 날씨로 기억되고 있다. 또 주말에는 다시 강우전선이 남가주에 다가올 것으로 전망됐다. LA 카운티 보건 담당자인 문투 데이비스 박사는 “어린이, 노년층 또는 면역력이 약한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들은 외출 시 보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반려동물이 야외에 방치돼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뉴욕에서 한인 운영 델리에서 한인 직원이 권총강도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 28분쯤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 소재 ‘다오나 델리(Daona Deli, 201 E. 81St.)’에 강도가 침입해 한인 남성 직원을 향해 총격을 가한 뒤 도주했다. 숨진 피해자는 퀸즈 우드사이드 거주 한인 최성호(영어이름 마이클·67)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씨는 한국 출생으로 미국 이민후 시민권을 취득했으며 이 가게에서는 10여년간 착실하게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사건 당시 용의자는 가게에 들어선 뒤 다른 한 손님을 엎드리게 하고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했고, 이어 카운터에 있던 최씨의 머리를 권총 손잡이 부분으로 가격했다. 이후 가게 안에서 총성이 들렸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최씨의 왼손과 머리에 총상을 입은 상태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도주한 용의자가 오후 11시 45분 브롱스의 ‘야야 델리(YAYA Deli)’에서도 1200달러의 현금, 담배 등 상품을 강탈해 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CCTV 영상을 공개하고 용의자는 범행 당시 흰색 보호복 속에 검은색 상하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가디나 소재 한인 교회에서 재직중인 50대 한인 전도사가 부인과 어린 자녀를 살해하고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해 한인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가디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쯤 172가와 덴커 애비뉴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인 조셉 정(51)씨가 부인 정이영(49)씨와 딸 알리사(8)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정씨 본인도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씨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교회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집 안에서 정씨와 부인, 딸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건을 담당하는 살인과 수사팀에 따르면 정씨는 주방에서 부인을, 방에서 딸을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보이며 정씨의 범행 동기는 경제적인 문제로 알려졌다. 담당 형사는 “조사결과 경제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부부가 다툼 끝에 남편이 가족을 살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종합적인 조사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숨진 정 전도사는 1.5세로 영어권이며 청년 시절부터 20년 넘게 D 교회에 출석했으며, 몇년 전 중고등부 전도사로 부임해 영어권 2세들의 교육을 담당해왔다. 지난 1977년 가디나에 설립된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20대 남성이 차량을 탈취후 도주 끝에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3중충돌사고를 일어켰다. LA경찰국(LAPD)는 7일 새벽 0시45분쯤 2193 West Washington Blvd 부근에서 3대 차량들이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과 용의 차량 사이에 추격전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도주하던 차량이 Washington Blvd를 따라 질주하다가 Western Ave 동쪽 방면에서 다른 2대 차량을 들이받은 것이다. LA 소방국 응급구조대가 사고 직후 현장에 도착했는데 20살 남성과 20살 여성이 심각한 부상을 당해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추가로 4명이 더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4명 부상자는 22살 여성과 15살 소년, 14살 소년, 그리고 14살 소녀 등 성인 1명과 미성년자 3명 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LAPD는 절도 차량을 추격하고 있었는데 그 차량에 용의자 수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경찰은 사고 직후 20대 남성 하버드를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지난해 한인들의 취업영주권이 크게 늘었다. 2022년 한해 미국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들은 잠정치로 1만 7000명으로 대폭 늘어나 예년 평균치 2만명대로 다시 회복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이민의 길이 다시 활짝 열리면서 한국인들의 미국 영주권 취득도 눈에 띠게 회복되고 있다 미 국무부가 28일 공개한 2022년도 연례 비자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미국영주권 취득은 취업 이민에선 전년에 비해 무려 55%나 급증했고 가족초청은 35.7% 증가했다 취업이민으로 그린카드를 받은 한국인들은 2022년 한해 1만 506명으로 2021년의 6768명보다 3700 여명, 55%나 급증했다 가족초청으로 영주권을 받은 한국인들은 지난한해 1143명으로 전년도 842명에 비해 300명, 35.7% 늘어났다 2022년도 취업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들 가운데 석사학위자들이 주로 신청하는 취업 2순위 가 451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취업 3순위는 학사 또는 전문숙련직 3222명과 비숙련직 1112명을 합해 4334명을 기록했다 박사급, 특수능력자들인 취업 1순위는 99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이민으로 그린카드를 받은 한인들은 지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첫 주택 구입자들은 최대 20%의 주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오는 27일부터 가주민 첫 주택 구입자을 지원하는 ‘드림포올(California Dream For All)’ 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영리 단체 ‘샬롬센터’는 “가주 정부로부터 27일부터 ‘드림포올’ 프로그램 시행과 함께 신청서 접수를 시작한다는 통지를 받았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7700여명의 첫 주택 구매자가 다운페이먼트의 최대 20%를 보조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포올을 통해 신청자는 집값의 20%에 해당하는 다운페이먼트를 가주 정부로부터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5년 동안은 원금 상환을 하지 않아도 된다. 지원자격은 가주주택금융국(CalHFA)이 정한 소득 한도 상한선 이하인 첫 주택 구매자다. 가구의 연소득 기준은 ▶LA카운티 18만 달러 ▶오렌지카운티 23만5000달러 ▶리버사이드 17만3000달러 ▶샌버나디노 17만3000달러 ▶샌디에이고 21만1000달러 ▶벤투라 22만8000달러다. 유의할 점은 5년 동안 구매한 집에서 거주해야 하며 이후에 집을 팔 수 있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역대급 겨울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는가운데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LA를 비롯한 총 13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섬 주지사는 1일 부로 남가주에서 LA 카운티와 샌버나디노 카운티를 포함해 캘리포니아주 내 13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지역은 이번 겨울폭풍으로 인해 가장 많이 피해를 입은 LA, 아마도르, 컨, 마데라, 마리포사, 모노, 네바다, 샌버나디노, 샌루이스 오비스포, 샌타바바라, 시에라, 소노마, 툴레어 카운티 등이다. 주 당국은 비상사태가 선포된 지역들을 대상으로 겨울폭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작업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섬 주지사는 복구작업 지원을 위해 캘리포니아 주 방위군을 투입했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겨울 폭풍이 지나가자 LA 등 남가주 도로 곳곳이 움푹 팬 팟홀(pothole) 주의보가 내려졌다. LA시에 따르면 폭우로 LA시대 도로가 무너지면서 팟홀 수리 요청이 급증했다. 12월 30일 이후 LA시내 도로에서 2,407건의 팟홀이 보고되었으며 지난 주말에만 722건이 발생했다. 공공사업부 엘레나 스템 대변인은 "현재까지 보고된 것 중 812개가 복구되었다"고 말했다. 팟홀은 빗물이 특정 도로 표면으로 계속 스며든 후 약해진 지반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생긴다. 특히 밤에 운전할 때 잘 보이지 않아 팟홀에 빠진 차량 바퀴 등 하부 파손으로 이어진다. 주 정부나 로컬 정부는 팟홀을 지나다 차가 파손될 경우 피해보상을 하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팟홀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수칙으로 ▶타이어 공기 적정압력유지 ▶서행운전 ▶앞차와 일정 간격 유지 ▶팟홀 위를 지나는 순간 브레이크 밟지 않기 등을 권고했다. AAA의 2021년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 10명 중 1명이 팟홀에 빠진 후 수리를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차량 손상을 입었다. 평균 가격은 수리당 600달러 였으며, 2021년 미국 운전자들이 팟홀 손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