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무부가 2026년 4월 영주권 비자 문호(Visa Bulletin)를 발표하면서 한인 영주권 대기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문호에서는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모두 서류 접수 가능일 기준으로 4월 접수를 허용했다.
영주권 문호는 매월 발표되며 각 이민 카테고리별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우선일자를 안내한다. 대기자들은 자신의 우선일자가 해당 월 문호의 기준일 이전인지 확인해야 한다.
가족초청 이민의 경우 각 선호 카테고리별로 진행 속도가 다르며, 한국 출생자에게 적용되는 기준일은 출생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취업이민 역시 EB-1부터 EB-5까지 각 카테고리별 문호가 다르게 적용된다. 특히 EB-2와 EB-3 카테고리의 한국 출생자 기준일 변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민 전문 변호사들은 문호가 열려 있다고 해서 모든 대기자가 바로 접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개인별 상황에 따라 전문가 상담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현재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 기조가 강경한 가운데 합법적 이민 절차를 밟고 있는 대기자들도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정책 변화에 따른 문호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인 이민자 지원 단체들은 영주권 접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문호 발표를 수시로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