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저소득층에 지급되는 식비보조(EBT) 도용사기가 코로나 기간중에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주에서만 325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사회복지국(DPSS)에 따르면 지난 해(2021년 9월~2022년 9월) 동안 웰페어, 식료품 지원금 등 총 3250만 달러의 도용 피해가 발생했다. 도용 사건으로 인해 매달 27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 가주 정부는 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식료품 구매 카드(EBT) 등 사회 지원금의 도용 사건이 심각해지자 카드 보안 기능 강화하고 범죄조직을 추적하기 위해 5천만 달러의 예산 편성키로 했다. 비영리 언론재단 캘매터스는 31일 “사회 보조금 도용 사건은 특히 가주에서 심각한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EBT카드 도용으로 인한 피해 금액은 2019년 이후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EBT카드 도용 사기 행각은 국제 범죄 조직 등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지적했다. DPSS 측은 보고서에서 “캘워크스의 경우 지난 2021년 중반까지 도용 피해액이 월 10만 달러 미만이었으나 이후 월 400만 달러로 피해 규모가 커졌다”며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회계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아시아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겠습니다." 캐런 배스 LA 시장이 한인 및 아시안 비영리 단체들과 만나 분기별 정기 회담을 갖고 직접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경청하기로 했다. 또한 5명으로 구성돼 LA 경찰국(LAPD)을 감독하는 경찰 위원회 커미셔너 중 한 명을 젊은 아시안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배스 시장은 지난달 30일 시장실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아시안 비영리 단체들과 아시안 커뮤니티 현안을 논의하는 비공개 회담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이날 16개 아시안 단체에서 대표 1명씩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단체에서는 한미연합회(KAC)의 유니스 송 대표와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의 스티브 강 대외협력디렉터가 참석했다. 또한 다른 아시안 단체에서 나온 대표가 한인인 경우도 있었는데, 남가주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JSOCAL)의 카니 정 조 대표, 아태여성보호센터의 데브라 서 소장, 이은숙 아태계시민참여기금(AAPI Civic Engagement Fund) 대표, 빌리 전 아태계경제콘소시엄(PACE) COO, 캔디스 조 아태계에퀴티얼라이언스 디렉터가 한인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미국 워싱턴 정가에서 코리안 정치인들의 파워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한인 이민역사 120주년간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4명의 한국계 하원의원들을 배출했다. 이들 의원 4인방은 이에 화답하듯이 새해 1월 전쟁영웅 고(故) 김영옥 대령에게 미국 최고국민훈장(Congressional Gold Medal)을 수여하자는 법안을 공동발의했다. 미군 최초의 아시아계 전투대대장이자 평생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한 전쟁 영웅인 고(故) 김영옥 대령에게 의회 금메달을 수여하자는 법안을 다시 발의했다. 한국계 미국 연방하원의원 매릴린 스트리클런드(민주·워싱턴),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앤디 김(민주·뉴저지) 의원은 30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국계 의원들은 2021년 3월에도 같은 내용의 법안을 제출했지만, 지난 회기에서 통과가 되지 않아 이번에 다시 발의했다. 법안은 한국계 미국인인 고 김영옥 대령이 평생의 삶을 통해 보여준 영웅적인 행동과 리더십, 인도주의의 실천을 기리기 위해 의회 금메달을 수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미국 연방의회 최고국민훈장은 의회가 민간인에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오렌지카운티 내 칼리지에서 첫 한인 총장이 탄생했다. 오렌지카운티 랜초 산티아고 커뮤니티 칼리지 교육구(RSCCD) 재단 이사회는 최근 한인 지니 김 교육학 박사를 산티아고 캐년 커뮤니티 칼리지(SCC)의 새로운 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오렌지카운티 내 칼리지에서 한인 총장이 탄생하기는 김 총장이 최초다. 김 박사는 지난 18일부터 총장으로 이 학교를 이끌고 있다. 김 총장은 UCLA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한 뒤 칼스테이트 풀러튼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클레어몬트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UC, 칼스테이트 및 여러 커뮤니티 칼리지 등에서 30년 넘게 일해오다 이번에 총장에 지명됐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LA 한인회는 이달부터 시작된 제36대 LA한인회의 이사를 다음주 화요일인 2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인회는 기존에 해오던 활동도 많고 신규 프로그램도 준비하는 만큼 이사를 최대한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인회 이사 자격요건에 따르면 LA 카운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한인으로 미국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로서 최근 7년내 금고이상의 형이나 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의 선고를 받지 않은 자이다. 이사 임기는 올해 12월까지 1년이며 연임 가능하고, 이사 회비는 1년 1,500달러다. 신청서는 LA 한인회 이메일(info@kafla.org)로 요청해 송부받거나 웹사이트(kafla.org) 내 ‘Upcoming event’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거나 방문해 LA 한인회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info@kafla.org, (323)732-0700, 카톡(213)500-1353
[톱클래스 시리즈] 미국에 정착하려는 한인들에게는 일상생활 속 여러 어려움들에 부딪친다. 한국과 현저하게 다른 법체계과 소송문화, 의료 진료, 세무회계분야. 자칫 잘못 취급했다간 미국 생활 기반이 무너질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그래서 미국 생활을 잘 하려면 제대로 된 의사, 변호사, 회계사, 이 세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누가 전문가이고 아닌지 가늠하기 어렵다. 코리아 TV 라디오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파악한 전문성과 평판,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상위 5%에 드는 전문가를 선정해 소개하는 [톱 클래스] 시리즈를 시작한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세금, 회계, 융자, 부동산 매입을 이제 한곳에서 해결해 드립니다.” LA에서 20여년간 한인 기업인의 자금 조달과 재무회계, 창업 컨설팅을 맡아온 어거스틴 김 회계사가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회계서비스의 영역을 한차원으로 끌어올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계사가 주로 세금보고만 할 것이라고 생각지만 제가 걸어온 회계사의 영역은 굉장히 넓습니다." 김 회계사는 회계사의 업무 영역은 경영컨설팅, 창업컨설팅은 물론 기업의 가치 평가, 회계감사를 비롯해 다양한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최근 가주 샌프란시스코 외곽의 한 농장에서 발생한, 7명이 숨진 총기 난사 사건은 100달러 수리비 청구서 때문에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캘리포니아주 해프문베이의 버섯 농장 2곳에서 7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계 이주 노동자 자오 천리(66)는 100달러(12만여 원) 지게차 수리비 청구서를 받고 격분해 총을 쐈다고 진술했다. 자오는 검찰 수사관들에게 자신이 몰던 지게차와 동료 일꾼의 불도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농장 관리자가 100달러 수리비를 청구한 것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는 충돌 사고 책임이 동료에게 있는데 자신에게 수리비가 청구돼 농장 관리자에게 이 문제를 따졌지만, 이 관리자는 자신에게 수리비 지급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앞서 자오는 현지 지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농장에서 오랜 시간 일하면서 괴롭힘을 당했는데 그동안 자신의 항의는 무시됐다고 주장하면서 범행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지난 주말인 28일 새벽에 베벌리힐스 인근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나 모두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LAPD는 28일 새벽 2시40분쯤 베벌리 크레스트 지역 2700 엘리슨 드라이브 부근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났다고 밝혔다.총기난사가 일어난 곳은 야외 파티장이었는데 LA와 베버리힐스의 경계가 되는 베벌리 크레스트는 행정구역상 LA 시에 속해 LAPD 관할 소속이다. LAPD 경찰관들이 총기난사가 일어난 현장인 2700 Ellison Dr. 부근에 도착했을 때 상당수 사람들이 급하게 현장을 떠나 아수라장이었으며 이미 7명이 총격을 받았다. LAPD에 따르면 총격을 받은 사람들 7명 중 3명은 야외 파티가 열린 주택 부근 도로에 있던 한 차량 안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들 3명은 차량안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보인다. LA 소방국 응급구조대는 나머지 4명의 총상자들 중 상태가 심각한 2명을 UCLA Medical Center로 긴급후송했다. 이들 2명은 매우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회복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나머지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스스로가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LA에 내린 겨울 폭우로 인해 대규모 하수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LA 카운티 해변 10곳이 폐쇄됐다. LA 카운티 위생 당국에 따르면 26일 LA 카운티 해변가에서 2만4,000갤런에 달하는 미처리 하수 유출 사고가 발생해 일부 해변가 지역이 일시 폐쇄됐다. 관계자는 “미처리 하수 유출 원인은 메인 라인이 꽉 막혀서 미처리 하수가 배수 시스템으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출 사고로 인해 오염된 바닷물이나 모래 등에 접촉할 시 질병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보건 당국자들은 주민들에게 해변가 근처에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마리나 델레이 마더스 비치, 베니스 시티 비치, 닥웨일러 스테이트 비치 등이 26일 일시적으로 폐쇄 조치됐다. 또한 코랄 비치의 코랄 크릭, 말리부의 토팽가 캐년 비치, 윌 로저스 스테이트 비치의 샌타모니카 캐년 크릭, 샌피드로의 이너 카브릴로 비치, 베니스 비치의 로즈 애비뉴 스톰 드레인, 샌타모니카의 샌타모니카 피어 등에는 박테리아 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수에 노출된 해변가들을 대상으로 한 수질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주민들은 해변가에서 서핑, 수영 물놀이 등을 해서는 안된다.
[톱클래스 시리즈] 미국에 정착하려는 한인들에게는 일상생활 속 여러 어려움들에 부딪친다. 한국과 현저하게 다른 법체계과 소송문화, 의료 진료, 세무회계분야. 자칫 잘못 취급했다간 미국 생활 기반이 무너질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그래서 미국 생활을 잘 하려면 제대로 된 의사, 변호사, 회계사, 이 세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누가 전문가이고 아닌지 가늠하기 어렵다. 코리아 TV 라디오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파악한 전문성과 평판,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상위 5%에 드는 전문가를 선정해 소개하는 [톱 클래스] 시리즈를 시작한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신분이나 지위, 인종을 막론하고 미국에 오는 사람들에겐 모두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큰 결단을 내리고 이를 행동에 옮겼다는 것입니다.” 하윤 케인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로펌 프로필에는 이런 문장으로 시작된다. 이민이나 유학을 오기로 결심했다면 미국에서 적법한 신분을 취득하기로 ‘결단’해야 미국 생활을 순조롭게 시작할 수 있다. 이를 소홀했다간 미국에서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불안한 신분으로 평생에 걸쳐 피해를 당할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원래 1월말까지였던 LA카운티의 세입자 퇴거유예가 오는 3월 31일까지로 2개월 더 연장되면서 세입자들과 테넌트들의 갈등이 격하되고 있다. 세입자들은 렌트비 미납 등에 따른 퇴거 위험에서 당분간 숨을 돌릴 수 있게 된 반면, 건물주들은 LA시의회의 결정이 건물주의 부담만 더 지우는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오는 31일(화) 종료 예정이던 세입자 퇴거 유예를 2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발의안을 24일 투표에 부쳐 통과시켰다. 또한 이날 위원회는 렌트비를 받지 못하는 영세 건물주들에게 4500만 달러의 구제 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세입자 퇴거유예는 2021년 7월부터 12개월 동안의 임대료 미납에 의한 퇴거와 ‘무과실 퇴거(no-fault)’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이 골자라고 전했다. 자격이 되는 세입자는 지역 중위 소득의 80% 이하인 경우다. LA카운티는 4인 가구 기준 9만5300달러 이하다. 이번 발의안을 내놓은 힐다 솔리스와 린지 호르베스 수퍼바이저는 앞서 오는 6월까지 세입자 보호 규정을 연장하자고 제안했지만, 동료 수퍼바이저들의 반대에 부딪혀 오는 3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마운틴 볼디 산행에 나섰다가 실종됐던 75세 한인 정진택(사진)씨가 사흘만에 극적으로 발견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24일 사흘간의 수색 끝에 정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정씨는 다리부상과 날씨로 인한 저 체온증 등을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히말라야 등반을 앞두고 지난 22일(일) 전 북미산악회 차경석 회장과 지인 1명이 함께 등반했으며, 폭포 등산로 입구에서 헤어진 뒤 정상에서 당일 1시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2시 30분까지 오지 않자 실종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후 실종신고를 받은 셰리프국은 지상과 공중에서 수색작업을 이어갔으며, 때때로 강풍 때문에 헬기를 띄울 수 없어 공중 수색은 중단해야 했다. 지상에서도 날씨와 얼음상태 때문에 중간중간 수색이 중단됐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게 돼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다. 마운틴 볼디에서는 이미 15명의 실종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두 명은 숨졌다. 또 여전히 영국배우 줄리안 샌즈와 남가주 호손 출신의 한 남성이 여전히 실종된 상태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샌즈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게이브리얼 산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