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북가주 한인 대학생을 포함한 3명이 탄 차량이 음주운전 여성이 몰던 승용차에 받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이같은 사고는 지난달 3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쪽으로 70여 마일 떨어진 북가주 샌호아킨 카운티의 맨테카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UC 데이비스에 재학하고 있는 한인 전민규씨를 비롯한 대학생 3명과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 등 총 4명이 목숨을 잃었다. CHP에 따르면 음주를 한 여성 운전자가 검은색 혼다 어코드를 몰고 맨테카 지역 99번 하이웨이를 달리다 유홀 트럭의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여성 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을 수습하지 않고 그대로 달아났으며, 이 과정에서 99번 북쪽 방면 차선에서 남쪽으로 역주행하면서 마주오던 UC 데이비스 학생들이 타고 있던 검은색 스바루 차량을 정면충돌했다. 이 충돌로 인해 스바루 차량은 양 옆 차량에서 오던 차량 수대와 연쇄 충돌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스바루 차량내 운전자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UC 데이비스 학생 3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처음 사고를 낸 혼다 차량의 여성 운전자도 사망했다. 샌호아킨 카운티 당국은
클래식 전문음악가들로 구성된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과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오는 8일(토) 오후 5시에 하시엔다 한인감리교회(15653 Newton St., Hacienda Heights, CA 91745)에서 부활절 기념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연주한다. 연주회의 전곡은 원어민 영어로 공연되며 한글자막이 제공된다. 입장료는 30달러다.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은 크리스천을 위한 공연 문화를 위해 지난 2020년에 설립됐다. 이 단체는 이사장 김라니 목사와 4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2~3회의 정기 공연과 다수의 초청 주회로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올리고 있다. ▶문의: 714-657-6571 이사효 단장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LA카운티의 유력 정치인 중 한 명인 10지구 시의원 마크 리들리-토머스(68)는 30일 뇌물과 범죄공모, 불법 자금 전송 및 USC에서 아들을 위한 특별 혜택을 추출한 혐의로 연방 부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배심원들이 심의 5일만에 도달한 평결은 30년 이상 LA정치의 권력 중개인이자 민권과 인종적 정의를 확고히 옹호했던 한 남자에게 엄청난 추락을 의미한다. 마크 리들리-토머스 시의원은 이제 연방 교도소에서 수년 간 수감될 가능성과 지난 17개월 동안 자격이 정지된 LA 시의회 의원직을 영구적으로 상실할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 마크 리들리-토머스에 대한 19개 혐의 중 배심원들은 그에게 음모, 뇌물 수수, 정직 서비스 메일 사기 및 정직 서비스 전신 사기 4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데일 피셔 지방법원 판사가 목요일 아침 배심원단의 결정을 소리내어 읽을 때 “불성실이 있었으며, 투명성이 부족했다. 마크 리들리-토머스의 아들이 받은 다양한 혜택(장학금, 직업, USC 입학)이 범죄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세바스찬 리들리-토머스가 다가오는 성희롱 조사가 아니라 정당한 건강상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미 전국에 있는 한인 유학생 졸업자들의 초관심사인 2024 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서의 접수가 시작된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올해 고용주 사전등록자 추첨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히고 이에 당첨된 경우 4월1일부터 비자 신청서 접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는 최소 90일간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아직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편을 통해 서면으로 접수해야 한다. USCIS에 따르면 연간 전체 8만5,000명의 H-1B 쿼타 중 학사학위 소지자와 석사학위 이상을 대상으로 6만5,000개 쿼타를 먼저 선발한 후 선택되지 못한 석사학위 이상의 지원자들을 모아 2만 개 쿼터에 추가로 배정한다. 취업비자 신청자는 이때 고용주 사전 등록 추첨 통보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USCIS는 “적법한 자격을 갖춘 신청자들만 심사를 통해 H-1B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며 고용주 사전 등록을 마쳤더라도 필요한 경우 보충서류 요구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3월 17일 고용주 사전등록이 마감됐으며 USCIS 측이 이들 사전등록자에 대한 무작위 추첨을 실시해 올해 발급쿼터(학사용 6만5000개, 석사용 2만개)에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가주 정부의 ‘드림포올(California Dream For All)’ 프로그램이 27일 첫날 시행에 한인들의 신청이 몰리며 뜨거운 인기를 반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첫 주택 매입 시 최대 20%의 다운페이먼트 보조금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는데다 저소득뿐 아니라 거주 지역에 따라 최대 23만 달러 소득자도 무이자 융자가 가능해 첫 주택구매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가주주택금융국(CalHFA)이 실시하는 ‘드림포올’은 집값의 20%에 해당하는 다운페이먼트를 무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장 30년 동안 원금 상환을 하지 않아도 된다. CalHFA의 에릭 존슨 대변인은 “다운페이먼트를 위해 10만 달러 정도의 목돈이 없어도 되며 융자금에 대한 이자와 월페이먼트도 없다”고 소개했다. 드림포올 융자는 CalHFA에의해 승인되고 훈련된 론 오피서를 통해 제공된다. 따라서, 융자를 신청하기 전에 ▶월급명세서 ▶은행 스테이트먼트 ▶고용 히스토리 ▶세금보고 자료 등을 준비하는 게 좋다. 지원 자격은 가구 연 소득이 ▶LA카운티 18만 달러 ▶오렌지카운티 23만5000달러 ▶리버사이드 17만3000달러 ▶샌버나디노 1
이화여자 중·고등학교 남가주 동창회(회장 장현주·이사장 홍훈정)는 지난 25일 LA 용수산에서 정기이사회를 열어 새 임원진들을 소개하고 2023년 한 해 활동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행사 2부순서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장성씨의 리스트와 쇼팽 초청 연주도 이어져 이날 참석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화여중고 남가주 동창회 제공]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미 행정부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중국 소셜미디어인 ‘틱톡’의 자국 내 사용 금지를 추진하는 가운데 미국 젊은 층은 중국산 앱을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틱톡 퇴출을 주도하는 민주당에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를 인용해 3월 3주차가 미국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5개 중 4개가 중국산 앱이라고 전했다. 1위는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핀둬둬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9월 출시한 ‘테무’가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캡컷’과 틱톡이 각각 이름을 올렸고, 4위엔 중국 패스트패션 브랜드 ‘쉬인’이 안착했다. 캡컷은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의 동영상 편집 앱이다. 5위는 페이스북이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WSJ은 중국 앱들이 미국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이유로 기술 경쟁력을 꼽았다. WSJ은 “투자자, 엔지니어 및 분석가들은 미국 업체들이 중국 인터넷 기업의 효율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본다”며 “중국 기업들은 미국에서 앱을 출시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출한다”고 강조했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에서 선임 수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불법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른바 OTT 콘텐츠를 무단으로 마구 올렸다가 비판을 받자 일단 한국 OTT 콘텐츠를 모두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도미니카에 서버를 둔 누누티비는 오늘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 전체 자료 삭제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올리고 ″최근 누누티비에 대해 관련이 있는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와 관련된 모든 동영상을 일괄 삭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삭제 대상은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티빙, KT 시즌, 그 외 기타 한국 오리지널 모든 시리즈로 명시했다. 누누티비는 삭제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나 금주 내로 모든 자료를 삭제할 예정″이라며 ″일괄 삭제한 후에도 국내 OTT 관련 자료가 남아있는 경우 고객센터 이메일로 알려주면 제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저작권 보호 또한 강화할 예정이며 필터링 또한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해외 OTT 콘텐츠들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앞서 지난 2021년 개설된 누누티비는 국내외 유료 OTT의 신작 콘텐츠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가주 정부가 300억 달러의 재정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새로운 세금과 수수료 부과와 세율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비영리단체인 '택스파운데이션'은 가주 정부와 의회가 재정 적자를 메우려 세금과 수수료 부과 카드를 꺼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가주의회는 37개 법안을 발의하여 예상 연간 세수입 1856억 달러를 확보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가주 정부가 300억 달러의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새로운 세금과 수수료 부과, 그리고 세율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비영리단체인 '택스파운데이션'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가주 정부와 의회가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세금과 수수료 부과 카드를 꺼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주 입법부는 총 37개의 법안을 발의하여 연간 예상 세수입 1856억 달러를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 가주는 이미 전국에서 주 세금 부담이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다. 지난해 4월에 실시된 버클리 IGS 여론 조사에 따르면, 가주 투표자의 3명 중 2명이 연방과 가주 세금이 너무 높다는 불만을 표시했다. 가주 정부가 300억 달러의 재정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세금 인상과 수수료 부
KoreaTV.Radio 김재권기자 | LA 한인타운 한 식당 주차장에서 범행을 위해 잠복하던 괴한에게 반자동 권총을 든 괴한에게 강도를 당했다. 20일 KTLA 방송에 따르면 한인타운 베벌리 블러버드에 있는 엘살바도르 레스토랑 ‘하라구아’ 외부 주차장에서 남녀 커플이 무장괴한에게 강도를 당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 식당측이 공개한 이 영상에서 식당 외부 주차장으로 나온 남성과 여성이 주차장에 숨어 있다 갑자기 나타난 괴한에게 무릎을 꿇은 채 금품을 털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KTLA는 지난 15일 밤 10시경 베벌리 블러버드 4400블럭에 있는 이 식당 주차장에서 범행이 발생했으며, 이 권총강도는 이 커플에게서는 현금과 데빗카드, 휴대폰, 디자이너 핸드백을 강탈해 도주했다. 경찰은 이 권총강도가 1시간쯤 지난 후 약 2마일 떨어진 곳에서 유사한 강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LAPD는 KTLA에 “권총강도가 식당 주차장에 숨어 있다 주차장을 통과해 걸어가는 행인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한인타운에서 또 다시 유사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LA통합교육구(LAUSD)가 21일부터 사흘간 수업중단한다. LA교육위원회와 임금인상안을 협상 중인 LA통합교육구(LAUSD) 소속 노조원들이 21일부터 사흘간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LAUSD는 파업이 진행되는 동안 학교를 폐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알베르토 카르발로 LAUSD 교육감은 지난 13일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서 “파업이 일어나면 교직원 부족이 예상된다”며 “이를 피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업이 일어난다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를 폐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카르발로 교육감은 이어 “파업 기간 온라인 수업도 없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직장 고용주나 보육원 등 관계자들과 일정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앞서 지난 11일 카페테리아 직원, 버스 운전사, 관리인, 특수교육 보조인 등 3만여명을 대표하는 서비스직원국제연합(SEIU) 챕터99 사무소는 사흘 동안 파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실제 교직원 파업이 진행되면 사실상 학교 운영이 마비되기 때문에 LAUSD 내 1000개 이상의 학교(K-12·학생 수 약 40만 명)가 수업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해진다. S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LA 한인타운 내 노래방 등 유흥업소 주변에서 협박과 갈취, 폭행을 일삼아 온 갱 단원이 체포됐다. 16일 연방 검찰은 연방 국토안보수사국(HSI)과 LA 경찰국(LAPD) 소속 경찰들이 우드랜드힐스에 거주하는 38세 한인 남성 조대건(영문명 Daekun Cho)씨를 위협과 폭행 등에 의한 영업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연방 검찰은 조씨에 대한 법원 첫 심리가 이날 LA 다운타운 연방법원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조씨는 LA한인타운 노래방과 노래방 도우미 및 도우미 차량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이른바 ‘보호금’ 명목으로 1천달러를 요구해 수년 간 돈을 갈취해 왔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피해자들이 돈을 내지 않을 경우 협박과 폭행을 일삼아 왔고 총격까지 사용해 왔다. 실제로 지난주 제출된 연방 검찰의 기소장에 따르면 조씨는 보호금 갈취 과정에서 총격, 차량절도, 납치 등 폭력을 저질렀으며, 노래방 주인, 도우미, 도우미 운전사 등에게 매달 돈을 상납하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지난 2021년 5월8일 한 도우미 차량 운전사를 조씨와 공범 한 명이 야구방망이로 무차별 구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