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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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패션디스트릭트 한인 의류업체 연쇄 절도 피해 — 3개월간 12건 발생

야간 창고 침입 수법, 피해액 총 2억 원 추정... 한인상인회 경찰에 특별 순찰 요청

 

 

LA 패션디스트릭트 일대 한인 의류업체들이 연쇄 절도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총 12건의 창고 침입 절도가 발생했으며, 총 피해액은 약 15만 달러(약 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 업체들에 따르면 범인들은 주로 야간에 창고 셔터를 절단하고 침입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CCTV가 설치된 업체도 피해를 당했다. LA한인상인회의회는 LAPD에 특별 순찰 강화를 공식 요청했다.

 

한인상인회 관계자는 소규모 의류업체들이 보험 미가입으로 재정적 타격이 크다며 커뮤니티 차원의 방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