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파수시대 가고 이제는 앱방송 대세
방송인 진웅 대표가 초대사장 맡아 5월1일 방송 시범방송 1년간 준비끝 ‘보이는 라디오’ 앱 선봬 “전세계 한인과 희노애락 나누는 방송국 될 것” “채널 방송시대 가고 이젠 앱 방송시대” 1시간만 운전해도 잡음들리는 AM주파수 깨끗한 디지털 음질, 차량 블루투스 연동 스마트폰 하나면 내맘대로 방송 골라 청취 이젠 한국, 미국서도 앱방송이 라디오대세 미주를 대표하는 방송인 진웅 전 우리방송 대표가 본인의 40년 방송인생을 총망라하고 새로운 방송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코리아라디오’의 초대사장을 맡아 그의 방송 인생의 절정기를 달리고 있다. 코리아라디오는 ‘보이는 라디오’로 만들어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방송’ 즉, ‘앱방송’이다. 코리아라디오가 시작한 ‘앱방송’은 기존의 주파수 채널 방송국이 갖고 있는 전파의 한계성을 넘어 깨끗한 음질과 다양한 콘텐츠와 직관적 기능을 통해 청취자들이 선호하며 이미 한국과 미국사회에서는 ‘앱방송’이 라디오의 대세를 이루고 있다. 진웅 대표는 한국 MBC에서 1960년대-1990년대 활동한 방송인이었다. 초기에는 중저음의 차분한 음성으로 뉴스를 전달하던 아나운서로 명성을 쌓았지만 그는 그곳에서 머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