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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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LA 한인 합동응원전 준비위 발족…6월 대규모 축제 예고

LA총영사관·한인회·한인상의 등 공동 참여…응원단원 15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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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LA 한인사회가 사상 최대 규모의 합동 응원전을 준비한다. LA한인회와 LA한인상공회의소, 한인축제재단, 민주평통 LA협의회, 재미대한 LA체육회 등 주요 한인단체들과 LA총영사관은 공식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합동 응원전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 일정에 맞춰 세 차례 개최된다. 6월 11일 첫 경기와 18일 세 번째 경기는 3700 윌셔 잔디광장에서, 두 번째 경기는 서울국제공원 옆 아이롤로 스트릿에서 열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응원단원 모집이 현재 진행 중이며 지원 신청 마감은 4월 15일(수요일)이다. 오디션은 4월 18일(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실시된다. 무대 공연에 참여할 공연자도 함께 모집하며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대로 구성된다. K-pop 댄스 뿐 아니라 다양한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준비위원회는 이번 월드컵이 한인사회의 결속력을 보여주는 기회이자 한국 문화를 미국 주류사회에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캐나다·멕시코 3국 공동 개최인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은 미국 내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LA 한인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

 

자세한 내용은 LA한인회(213-389-91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