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제임스 유 기자 | 한인 교사가 12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사탕을 주고 포옹을 한 후 성추행 혐의로 중형으로 기소됐다.
12명의 학생을 성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스트로베리 힐 초등학교 교사 앤드류 박(33, 사진)는 1살 딸 외에는 미성년자와 접촉할 수 없다고 판사가 월요일에 그의 기소에서 밝혔다.
앤드류 파크 교사는 4급 성폭행 12건, 미성년자 부상 위험 12건, 16세 미만의 피해자와의 불법 접촉 12건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금요일에 스탬포드 경찰이 그의 노워크 아파트를 급습한 후 주말에 17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구금되었다.
체포 영장에 따르면, 이 사건에는 11~13세의 12명의 소녀가 연루되었으며, 이들은 당국에 파크가 자신들을 포옹하고, 종종 그들의 "엉덩이"에 손을 얹고, 포옹을 대가로 사탕을 주었다고 말했다. 영장에 따르면, 2월에 한 여학생이 복도에서 박씨를 피하려고 해서 수업에 늦었다고 7학년 선생님에게 말한 뒤 그의 행동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