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CGV, 영화관에서 즐기는 숏게임 골프 즐긴다
KoreaTV.Radio 이고은 기자 | CGV가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클라이밍짐 'PEAKERS(피커스)'에 이어 상영관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새롭게 진화한 극장을 선보인다. CGV는 오는 25일 CGV송파에 국내 최초로 영화관에서 즐기는 숏게임 골프 스튜디오 'THE APPROACH(디 어프로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THE APPROACH'는 서울 송파구 충민로에 위치한 CGV송파 8관과 11층 유휴 공간을 리뉴얼해 탄생했다. 'THE APPROACH'는 골프의 어프로치샷에서 착안한 브랜드명으로, 숏게임 골프의 특징이 직관적으로 연상되도록 했다. 맞춤형 레슨을 통해 골프 실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담았다. 먼저, 기존 상영관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광활한 공간에서 숏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THE APPROACH'의 특징이다. 'THE APPROACH'는 스크린 골프장의 최소 설치 규격인 2.8m 대비 3배 이상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 약 8m의 높은 층고로 실내에서도 탁 트인 개방감을 느끼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THE APPROACH'에서 정교하게 설계된 그린도 만나볼 수 있다. 복합형 그린을 통해 필드에서만 즐길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