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톱클래스] “한인 청소년 영주권 취득 도와드려요”
[톱클래스 시리즈] 미국에 정착하려는 한인들에게는 일상생활 속 여러 어려움들에 부딪친다. 한국과 현저하게 다른 법체계과 소송문화, 의료 진료, 세무회계분야. 자칫 잘못 취급했다간 미국 생활 기반이 무너질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그래서 미국 생활을 잘 하려면 제대로 된 의사, 변호사, 회계사, 이 세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누가 전문가이고 아닌지 가늠하기 어렵다. 코리아 TV 라디오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파악한 전문성과 평판,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상위 5%에 드는 전문가를 선정해 소개하는 [톱 클래스] 시리즈를 시작한다.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신분이나 지위, 인종을 막론하고 미국에 오는 사람들에겐 모두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큰 결단을 내리고 이를 행동에 옮겼다는 것입니다.” 하윤 케인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로펌 프로필에는 이런 문장으로 시작된다. 이민이나 유학을 오기로 결심했다면 미국에서 적법한 신분을 취득하기로 ‘결단’해야 미국 생활을 순조롭게 시작할 수 있다. 이를 소홀했다간 미국에서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불안한 신분으로 평생에 걸쳐 피해를 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