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V.Radio 제임스 유 기자 | 미국에서 특정 제약사의 인공눈물을 사용했다가 시력을 잃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해당 제품들은 판매가 전면 금지된 상태다. 21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제약사 ‘글로벌 파마 헬스케어(Global Pharma HealthCare)’의 안약 사용자들이 잇따라 카바페넴 내성 녹농균(VIM-GES-CRPA)에 감염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에즈리케어(EzriCare) 인공눈물’, ‘델삼 파마(Delsam Pharma) 연고’다. 이 제품들은 아마존, 이베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안약이다. 이날까지 미국의 16개 주에서 68명의 사용자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3명이 사망했고 8명이 시력을 잃었다. 4명은 안구를 적출했다고 CDC가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항생제 내성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사측에 문제가 된 제품을 회수할 것을 명령했다. 이와 함께 유통사의 판매 중단을 통보했다. CDC는 제작 중에 있던 해당 제품들을 분석해 감염이 왜 발생했는지 조사 중이다. CDC는 “추가 지침이 있을 때까지 글로벌 파마 헬스케어의 안약 제품은
KoreaTV.Radio 제임스 유 기자 | 세계 10대 경제 대국인 한국 국민이 느끼는 행복도는 세계 57위로, 선진국 중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15위으로 미주 한인들은 미국과 한국 사이의 행복도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미 컬럼비아대와 함께 20일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발간한 ‘2023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이 스스로 매긴 ‘주관적 행복도’ 점수 평균은 10점 만점에 5.951점으로 조사 대상 137국 중 57위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국 중에선 그리스와 콜롬비아, 튀르키예에 이어 뒤에서 넷째다. 한국은 2021년 5.845점 62위, 2022년 5.935점 59위로 거의 제자리걸음이다. 행복 보고서는 매년 세계 10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주관적 안녕’에 관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발간한다. 여기에 객관적 행복을 측정하는 해당 국가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기대 건강 수명, 사회적 지원, 부패 지수 등을 함께 분석한다. 전쟁 중인 러시아는 70위, 우크라이나는 92위였다. 러시아의 경우 전쟁 이전보다 행복도가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다. 우크라이나는 행복도 점수가 지난 조사
KoreaTV.Radio 김재권기자 | LA 한인타운 한 식당 주차장에서 범행을 위해 잠복하던 괴한에게 반자동 권총을 든 괴한에게 강도를 당했다. 20일 KTLA 방송에 따르면 한인타운 베벌리 블러버드에 있는 엘살바도르 레스토랑 ‘하라구아’ 외부 주차장에서 남녀 커플이 무장괴한에게 강도를 당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 식당측이 공개한 이 영상에서 식당 외부 주차장으로 나온 남성과 여성이 주차장에 숨어 있다 갑자기 나타난 괴한에게 무릎을 꿇은 채 금품을 털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KTLA는 지난 15일 밤 10시경 베벌리 블러버드 4400블럭에 있는 이 식당 주차장에서 범행이 발생했으며, 이 권총강도는 이 커플에게서는 현금과 데빗카드, 휴대폰, 디자이너 핸드백을 강탈해 도주했다. 경찰은 이 권총강도가 1시간쯤 지난 후 약 2마일 떨어진 곳에서 유사한 강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LAPD는 KTLA에 “권총강도가 식당 주차장에 숨어 있다 주차장을 통과해 걸어가는 행인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한인타운에서 또 다시 유사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KoreaTV.Radio 제임스 유 기자 | 전국적으로 노숙자의 30%가 거주하는 캘리포니아는 홈리스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주택 건설에 착수하고 있다. 주정부는 올해 안에 소형주택 1200가구를 지어 노숙인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조치에는 약 3,00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며 주정부는 2025년까지 노숙자 인구를 15%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에서 짓고 있는 소형 주택은 120평방피트의 모듈식 주택으로 몇 시간 만에 조립할 수 있으며 주 정부의 계획은 현재 노숙자들을 집 없는 천막으로 옮기는 것이다. 이들 주택은 특히 노숙자가 많은 로스앤젤레스(500가구), 새크라멘토(350가구), 새너제이(200가구), 샌디에고(150가구)에 지어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재배치 절차는 각 시 당국에 맡긴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우리는 역사상 가장 큰 초소형 주택을 짓는 것을 포함하여 사람들을 우리 거리에서 주택으로 옮기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캐런 배스 LA 시장도 "이 집은 지금 우리 도시에 필요한 것이다. "고 답했다. 한편 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LA통합교육구(LAUSD)가 21일부터 사흘간 수업중단한다. LA교육위원회와 임금인상안을 협상 중인 LA통합교육구(LAUSD) 소속 노조원들이 21일부터 사흘간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LAUSD는 파업이 진행되는 동안 학교를 폐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알베르토 카르발로 LAUSD 교육감은 지난 13일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서 “파업이 일어나면 교직원 부족이 예상된다”며 “이를 피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업이 일어난다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를 폐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카르발로 교육감은 이어 “파업 기간 온라인 수업도 없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직장 고용주나 보육원 등 관계자들과 일정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앞서 지난 11일 카페테리아 직원, 버스 운전사, 관리인, 특수교육 보조인 등 3만여명을 대표하는 서비스직원국제연합(SEIU) 챕터99 사무소는 사흘 동안 파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실제 교직원 파업이 진행되면 사실상 학교 운영이 마비되기 때문에 LAUSD 내 1000개 이상의 학교(K-12·학생 수 약 40만 명)가 수업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해진다. S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LA 한인타운 내 노래방 등 유흥업소 주변에서 협박과 갈취, 폭행을 일삼아 온 갱 단원이 체포됐다. 16일 연방 검찰은 연방 국토안보수사국(HSI)과 LA 경찰국(LAPD) 소속 경찰들이 우드랜드힐스에 거주하는 38세 한인 남성 조대건(영문명 Daekun Cho)씨를 위협과 폭행 등에 의한 영업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연방 검찰은 조씨에 대한 법원 첫 심리가 이날 LA 다운타운 연방법원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조씨는 LA한인타운 노래방과 노래방 도우미 및 도우미 차량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이른바 ‘보호금’ 명목으로 1천달러를 요구해 수년 간 돈을 갈취해 왔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피해자들이 돈을 내지 않을 경우 협박과 폭행을 일삼아 왔고 총격까지 사용해 왔다. 실제로 지난주 제출된 연방 검찰의 기소장에 따르면 조씨는 보호금 갈취 과정에서 총격, 차량절도, 납치 등 폭력을 저질렀으며, 노래방 주인, 도우미, 도우미 운전사 등에게 매달 돈을 상납하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지난 2021년 5월8일 한 도우미 차량 운전사를 조씨와 공범 한 명이 야구방망이로 무차별 구타했
KoreaTV.Radio 이고은 기자 | 팬데믹으로 인한 학습 손실과 감정적 혼란을 계속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는 어린 학생들의 회복을 위해 만4세 아동도 입학가능한조기 아동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지만 이를 모르는 한인 학부모들이 많아 자녀들의 학교지원에서 혼선을 빚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올해에는 '전환 유치원(Transitional Kindergarten, TK)'이 훨씬 더 많은 4세 아동에게 제공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3-2024 학년도에는 9월 2일에서 4월 2일 사이에 5번째 생일을 맞는 아이들이 참가할 수 있다. 2024-25 학년도까지 9월 2일에서 6월 2일 사이에 5세가 되는 아이들은 TK에 등록할 수 있다. 그리고 2025-26년까지 이 프로그램은 모든 4세 아동에게 제공될 것이다. 많은 학군에서 내년도 신입생 등록을 시작하고 있으므로 지금이 연락을 취할 때다. 다음은 확장된 과도기 유치원에 대해 부모가 알아야 할 10가지 사항에 대한 빠른 입문서다. 이 27억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은 많은 전문가들이 5세 미만의 거의 3백만 명의 어린이 가 있는 주의 가족을 위한 게임 체인저라고 환영하고 있다. 이 TK 프로그램에
KoreaTV.Radio 제임스 유 기자 | 미 동부지역 한인 의사가 의료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지방법원 스콧 하디(Scott Hardy) 판사는 7일 메디케어·메디케이드 관련 의료사기 혐의로 한국인 존 리(한국명 근상·사진·80)에게 집행유예 5년과 벌금 5만 달러를 선고했다. 하디 판사는 또한 Lee에게 417,960달러를 연방 정부에 반환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앞서 이씨는 2016년 5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스테로이드 주사를 제공하고 메디케어와 메디칼에 관련 비용을 청구한 혐의로 지난해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이씨는 원래 연방 마약법 위반 및 의료 사기 혐의로 2021년 5월 242건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기소장에서 그는 옥시코돈, 모르핀, 펜타닐 패치 및 5명 이상의 환자를 합법적인 의료 목적이 아닌 일반적인 전문 진료 과정 외부에서 의도적으로 배포한 스케줄 II 규제 물질을 배포한 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환자가 "반복적이고 의학적으로 불필요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도록 요구했다. 환자가 주사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통증과 기타 부상을 유발한다고 보고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였
KoreaTV.Radio 제임스 유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아동양육수당 명목으로 매월 현금으로 선지급하던 아동세액공제가 내년부터 다시 도입돼 상시 제도로 정착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9일 발표한 6조9000억 달러 규모의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예산에 매달 자녀 세액 공제를 현금으로 미리 지급하는 '미국 구호 계획'을 부활시켜 영구 시행하는 항목이 포함되었다. 2021년 지난 1년 동안 바이든 행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중산층 가정에 양육비 수당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현금 지원을 했다. 당시 연 소득 15만 달러 미만 부부는 6세 미만 자녀 양육비로 월 3600달러, 6~17세 자녀를 위해 매월 250달러씩 총 3000달러를 받았다. 연방 인구조사국 통계에 따르면 당시 이 프로그램으로 약 290만 명의 어린이가 빈곤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공화당과 보수 민주당 상원의원들의 반대로 1년 만에 종료됐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제도를 부활시켜 미국 가정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자주 표명해왔다. 또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예산에는 기업과 부유층에 대한 증세를 통해 향후 10년간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한미박물관(이사장 장재민) 건립안이 10년째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가운데 4번째 건물 디자인을 바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는 한인 커뮤니티의 의견 수렴 과정이 생략돼 한미박물관의 앞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9일 LA이스트 보도에 따르면 윤신애 한미박물관 관장은 “건물 주차장 위치를 지하에서 지상으로 옮길 수 있고, 건물의 디자인도 한옥이나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박물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로스엔젤레스 한인역사박물관 건립의 난관 탐사”라는 제목으로 지금까지 진행되지 않은 한인박물관 건립에 대해 보도했다. 특히 남부 캘리포니아에는 30만 명 이상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고 코리아타운은 사회와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주요 전시와 문화 행사가 동시에 진행될 수 있는 곳은 코리아타운내 한국문화원이 유일하다. 2012년 10월 미주한인박물관 이사회는 LA시에서 6번가와 버몬트에 있는 공영주차장(601 S. Vermont Ave.)을 연 1달러에 50년 장기임대로 임차하였다. . 건축물로 지을 디자인이 공개됐다. 이 계획은 2년 후 예산 부족을 이유로 아파트 건물의 박물관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KoreaTV.Radio 이고은 기자 | "나는 신을 사칭하는 자들을 고발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나는 신이다’ PD가 선정성 논란에 대해 밝혔다. 1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조성현 PD가 참석했다. ‘나는 신이다’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교주 정명석과 오대양 사건의 박순자, 아가동산의 김기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등 자신을 ‘신’으로 칭하며 신도들의 삶을 지옥으로 내몬 이들을 조명한다. 조성현 PD는 “선정성이라는 키워드가 있는 건 알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는 건 당연하다. 영화나 예능이 아니고 실제로 누군가 당한 피해, 사실이다.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질문을 바꿔서 이야기하면 지금까지 많은 언론, 방송에서 이 사건에 대해 다뤘는데 이 종교는 계속 존재할까라고 말하고 싶다. 논란이 되는게 두어가지다. '50번 쌌어'라는 정명석의 녹취에 대해선 JMS라는 종교 단체에서 어떻게 조작한거냐고 할 때 AI라고 한다. 욕조 나체 장면에도 불편함을 보이시는데, 이 동영상은 모자이크 상태로 이전에 여러 번 나갔다. JMS에서는 '몸 파는 여자들이 돈을 받
KoreaTV.Radio 김재권 기자 | 이번 겨울 폭풍으로 인한 폭설로 주민들이 고립된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산악 지역에서 지금까지 총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주민들이 정부의 미숙한 대응을 질타하고 있다. 9일 샌버나디노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망자 13명은 폭풍우 때 교통사고로 숨진 1명, 호스피스와 병원에서 숨진 4명, 기타 사인을 조사 중인 8명이다. 한 지역 자원봉사자는 LA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전기와 가스가 끊겨 주민들이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셰리프국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겨울 폭풍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직접적인 책임을 회피했다. 지난 2일에는 크레스트 라인의 유일한 식료품점인 굿윈앤선즈마켓의 지붕이 폭설로 무너져 지역 주민들의 식량 공급에 차질을 빚었다. 현재 자원봉사자들이 시장 주차장에서 주민들에게 음식과 생필품을 나눠주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빅파인에 사는 81세 남성이 네바다주로 가던 길에 눈보라에 좌초됐다. 그는 눈과 크루아상 위에서 일주일을 버텼고 지난 2일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다행히 구조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산간지역 주민들은 겨울폭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