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22년 10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자본이 얼마나 있어야 큰 부자로 간주될까? 이는 오래된 질문이다. 억만장자의 부상에 대한 새로운 획기적인 보고서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제프 베이조스, 로만 아브라모비치, 그리고 빌 게이츠와 같은 소수의 세계 억만장자가 뉴스 헤드라인을 장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자산 집단은 1억 달러 이상의 투자 가능 자산을 자랑하는 영향력 있는 슈퍼리치 거물로 구성된 빠르게 성장하는 전 세계 엘리트 집단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25,490명의 억만장자에 대한 첫 번째 글로벌 연구에 따르면, 상대적인 세계적 번영과 시장 성장의 시기를 맞아 거대 기술 거물, 금융가, 다국적 CEO 및 상속인들의 순위가 급상승하면서 이들이 강력한 계층으로 부상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억만장자들은 20년간 그 수가 2배 이상 증가했으며, 기술, 그리고 최근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사회적 파괴적 영향으로 인해 자본 축적이 극적으로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투자 이주[https://www.henleyglobal.com/countries] 자문회사인 헨리 & 파트너스(Henley & Partners)[https://www.henleyglobal.com/] 가 발표한 억만장자 보고서(The Centi-Millionaire Report)[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centi-millionaire-report-2022 ]에 따르면, 1990년대 후반에는 미화 3천만 달러를 기준으로 '슈퍼리치'를 정의했지만. 이후 자산 가치가 대폭 상승하면서 이제는 미화 1억 달러가 새로운 기준이 됐다고 한다.

미국의 인구는 세계 인구의 4%에 불과하지만, 놀랍게도 무려 38%(9,730명)의 전 세계 억만장자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인도의 신흥 시장은 각각 2,021명과 1,132명의 억만장자를 보유하며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4위(968명)에 오른 영국은 유럽의 주요 시장보다 높은 순위에 올랐고, 독일은 5위(966명)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나머지 상위 10위권의 억만장자 국가는 스위스(808명), 일본(765명), 캐나다(541명), 호주(463명), 마지막으로 러시아(435명)가 차지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억만장자가 되기 위한 지정된 경로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세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성공적인 기술 회사를 설립한 젊은 기업가가 억만장자 클럽에 점점 더 많이 합류하고 있지만, 베이비 붐 세대는 다수가 현재 스톡옵션을 현금화하고 사업을 매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억만장자 그룹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저널리스트이자 저자이며 억만장자 보고서[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centi-millionaire-report-2022 ]에 참여한 Misha Glenny[https://www.mishaglenny.com/ ]에 따르면, 현재는 예상대로 미국과 유럽의 55세 이상의 백인 남성이 억만장자 집단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러한 인구 통계는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아시아의 억만장자 성장률은 약 57%로, 향후 10년간 유럽과 미국의 2배가 될 것"이라며, "주로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한 이들 국가의 억만장자는 유럽과 미국의 억만장자 수를 능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향후 10년간 억만장자가 가장 빠르게 성장할 시장은 베트남이 될 전망이다. 아시아의 신흥 제조 거점인 베트남의 억만장자 성장률은 무려 95%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다음으로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인도는 2032년까지 미화 1억 달러 이상을 소유한 개인이 8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리셔스는 최근 억만장자 이주자의 핫스팟으로 부상함에 따라, 이 비즈니스 친화적 아프리카 섬 국가의 억만장자 성장률은 75%로 예상된다. 르완다(70%), 우간다(65%), 케냐(55%) 등 아프리카 3개국의 빠른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아프리카 대륙은 향후 10년간 억만장자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대륙이 될 전망이다. 뉴질랜드(72%)와 호주(60%) 역시 뛰어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의 작성자이자 금융 작가이며 글로벌 투자 전문가인 Jeff Opdyke[https://www.forbes.com/sites/jeffopdyke/?sh=52875d64fcb1 ]는 자산의 규모와 관계없이, 21세기 부의 보존에 있어 기본 신조는 단일 통화, 단일 정부, 단일 법률, 조세 및 금융 시스템에 자산의 대부분 또는 자산 전체를 노출시키는 위험에서 벗어나 다각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늘날은 각국이 사용하는 통화에 대한 국가 부채와 경제적 취약성으로 인해 통화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는 시대인 만큼, 급속하게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면서 "단적인 예로, 영국 파운드화는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달러 대비 가치가 무려 30%나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파운드화는 서구의 주요 통화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발생했고, 동일한 상황은 달러에서도 쉽게 일어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보도자료 전문은 여기[https://www.henleyglobal.com/newsroom/press-releases/centi-millionaire-2022]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억만장자 보고서(The Centi-Millionaire Report)는 여기[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centi-millionaire-report-202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enley & Partners

The Centi-Millionaire Report: The Emergence of a New Class of Super-Rich

LONDON, Oct. 18, 2022 /PRNewswire/ -- It's an age-old question: how much money do you need to be considered super-wealthy? A new landmark report on the rise of the centi-millionaire reveals that although a handful of the world's billionaires such as Elon Musk, Mark Zuckerberg, Jeff Bezos, Roman Abramovich, and Bill Gates dominate the news headlines, their wealth cohort is outnumbered nearly 10-to-1 by a fast-growing global elite of highly influential super-wealthy movers and shakers who boast USD 100 million or more in investable assets.

The first global study of the world's 25,490 centi-millionaires pulls back the curtain on a growing and powerful class of super-rich tech titans, financiers, multinational CEOs, and heirs whose ranks have swelled amid a period of relative global prosperity and market gains - more than doubling in number over the past 20 years - and whose capital accumulation has been dramatically accelerated by the economically and socially disruptive effects of technology and the recent Covid pandemic.

The Centi-Millionaire Report [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centi-millionaire-report-2022 ] released by international investment migration [https://www.henleyglobal.com/countries ] advisory firm Henley & Partners [https://www.henleyglobal.com/ ] points out that in the late 1990s, USD 30 million was considered the definition of 'super wealthy' but asset prices have risen significantly since then, making USD 100 million the new benchmark.

The USA is home to an astonishing 38% (9,730) of global centi-millionaires, despite constituting only 4% of the world's total population. The big emerging markets of China and India follow in 2nd and 3rd place, with 2,021 and 1,132 centi-millionaires, respectively. They rank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main European markets, with the UK in 4th place (with 968 centi-millionaires) followed closely by Germany in 5th place (with 966). Switzerland (808), Japan (765), Canada (541), Australia (463), and finally Russia (435) make up the rest of the top 10 countries for centi-millionaires.

According to the report, there appears to be no set path to attaining centi-millionaire status but there are some notable generational differences. While a growing number of younger entrepreneurs who founded successful tech companies are newcomers to the club, Baby Boomers still tend to dominate the centi-millionaire circle despite many now cashing in their stock options and selling their businesses.

As Misha Glenny [https://www.mishaglenny.com/ ], financial journalist, author, and contributor to The Centi-Millionaire Report [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centi-millionaire-report-2022 ], points out, unsurprisingly, white males over the age of 55 from the US and Europe make up the majority of the cohort, but these demographics are shifting. "At around 57%, the growth of centi-millionaires in Asia will be twice that of Europe and the US over the next decade. Concentrated primarily in China and India, the centi-millionaires in these countries are set to eclipse their European and American peers."

The fastest growing market for centi-millionaires over the next decade is forecast to be Vietnam, with an astonishing 95% growth rate predicted for this emerging Asian manufacturing hub. India is next in line with an anticipated 80% growth rate in individuals worth over USD 100 million by 2032. Mauritius has recently emerged as a hot spot for migrating centi-millionaires, with growth of 75% predicted for this business-friendly African island nation. Three other countries on the continent make it into the top league of fastest growing centi-millionaire markets in the next decade - Rwanda (70%), Uganda (65%), and Kenya (55%) with New Zealand (72%) and Australia (60%) also forecast to enjoy exceptional growth.

Commenting in the report, author, financial writer, and global investment expert Jeff Opdyke [https://www.forbes.com/sites/jeffopdyke/?sh=52875d64fcb1 ] says a basic tenet of wealth preservation in the 21st century, regardless of wallet size, is diversifying away from the risk of having most or all of one's assets exposed to a single currency, a single government, and a single legal, taxation, and financial system. "In an era where currencies are burdened by the debts and economic weaknesses of the countries they represent, it doesn't take much to undermine the status quo. Just look at the British pound. In the span of less than two months, it lost nearly 30% of its value relative to the dollar. That's a major Western currency. The same can easily happen to the dollar."

Download the Full Press Release [https://www.henleyglobal.com/newsroom/press-releases/centi-millionaire-2022 ] and read The Centi-Millionaire Report [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centi-millionaire-report-2022 ]

Source: Henley & 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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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