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장에서 샤워를 하던 남성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abc7뉴스는 LA카운티 셰리프국을 인용해 지난 4일 오후 5시30분쯤 라미라다 밸리뷰 애비뉴 크런치 피트니스 샤워장에서 30대 남성이 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고 보도했다. 흉기에 등 부위를 찔린 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셰리프국은 용의자는 남성으로 범행 직후 달아났다고 전했다. 경찰은 주변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