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셀레나 고메즈, 비밀 룸메이트 공개..."매일 요리도 해줘"
KoreaTV.Radio Steven Choi 기자 |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31,)가 언론에 비밀 룸메트를 공개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요리 프로그램 '셀레나+ 셰프(Selena+ Chef)' 새 시즌을 앞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셀레나 고메즈는 조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히며 집에 항상 맛있는 음식이 있기 때문에 주문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저녁에 무엇을 먹냐는 질문에 "할머니가 만들어준 것을 먹는다. 우리는 항상 부엌에 있고 요리를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셀레나+ 셰프' 새 시즌에서 조부모님과 함께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9월 신곡 'Single Soon(싱글 순)'을 발매하며 싱글로서의 삶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내 생각엔 모든 사람이 '누군가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단계를 겪는 것 같다. 이해된다"라면서도 "하지만 알다시피 난 그저 내가 있는 곳을 즐기고 있고 내가 누구든 만족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친구,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는 그는 "30대가 너무 즐겁고 사랑스럽다"라고 현재에 대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