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CJ ENM, 신인 작곡가 발굴 나선다
KoreaTV.Radio 이고은 기자 | CJ ENM이 신인 작곡가 발굴,육성을 위한 오펜(O'PEN) 뮤직 공모전 접수를 시작했다. 오펜 뮤직 공모전은 6일(월)부터 15일(수) 오후 3시까지 오펜 홈페이지(o-pen.co.kr)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본인이 참여한 미발매곡 2곡을 제출해야 하며, 퍼블리싱 회사와 계약이 없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상세 모집 요강 및 유의사항은 오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오펜 뮤직 공모전에 선발된 5기 작곡가들에게는 창작 지원금 5백만원과 창작 공간이 지원된다. 아울러 현업 전문가와의 멘토링과 작사, 작곡, 믹싱, 제작, 저작권 등 특강 및 실습 프로그램, 비즈매칭 등 혜택이 주어진다. 2022년은 K-팝뿐만 아니라 드라마,예능 OST 등 K-콘텐츠 전 영역에서 오펜 뮤직 출신 작곡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해였다. 하반기 장기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쓴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오펜 뮤직 2기 JEWNO 작곡가가 공동 작곡,편곡했다. 또한 1기의 이건 작곡가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OST 'WHAT IF' 공동 작사,작곡,편곡과 아이돌 그룹 Kep1er의 'Dow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