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만의 물폭탄, 강풍...플로리다 찢은 '괴력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상륙 때 5등급…살인적 홍수에 허리케인 겹쳐
310만 대피, 200만가구 정전, MLB 구장 지붕 뜯겨…사망 속출

2024.10.10 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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