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배우란 직업은 마라톤…칸영화제 수상도 한 점일 뿐"

미국 아카데미영화박물관 회고전 초청..4년 만에 현지 관객과 호흡
"작품마다 회한 있어…기억 남는 명장면은 '밥은 먹고 다니냐'"

2023.12.09 07: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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