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eaTV.Radio 제임스 유 기자 | 새로운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한인타운 8가 선상에서 8가와 하버드에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 건물이 신축된다.
13일 어바나이즈 LA 는 한인타운 3431-3455 W. 8가에 251 유닛의 주상복합 아프트 신축 프로젝트가 3년만에 시의회로 부터 환경영향 평가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The Parks in LA”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한인타운 8가 북쪽 선상의 호바트와 하버드 구간에 251개 유닛 아파트와 2만 2500평방피트, 1만 8000스퀘어피트 소매점과 식당 등이 들어서는 8층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하는 것이다. 지하에는 284대 주차공간이 들어선다,
![대규모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서게 될 한인타운 8가와 하버드[사진 구글 스트릿뷰]](http://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3/12/20230603_032610.jpg)
이 프로젝트는 한인 찰스 박씨가 대표로 있는 찰스박 LLC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코벨 건축사무소가 디자인을 했다.
저소득층 유닛 29개가 포함된 이 주상복합 건물 신축에는 1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8가의 반대쪽 모퉁이의 하퍼 아파트 프로젝트와 함께 8가 재개발 사업들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