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2026 이머징 디자인 컴페티션' 최종 피치 발표 및 시상식이 6월 12일 뉴욕 씨티그룹 본사에서 열린다. 한국계 미국인 및 한국인 대학·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스타트업 아이디어 경쟁 대회는 지난 12월부터 3개월간 지원서를 접수했다.
이번 대회는 AI·바이오테크·지속 가능성 등 신흥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는 무대다. 수백 건의 지원서 중 최종 선발된 6팀이 씨티그룹 본사에서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 심사위원들 앞에서 5분 피치를 펼친다.
시상은 1위 5000달러, 2위 3000달러, 3위 1000달러로 총 9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팀에게는 상금 외에도 코리아소사이어티 네트워크를 통한 투자자 연결, 멘토링 기회 등이 제공된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5월 21일 '스타트업 씬 연례 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최종 시상식으로 미국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잇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재미 한인 2세들의 창업 열기는 최근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의 기술력과 미국의 자본 시장을 연결하는 교두보를 자처하는 한인 스타트업들이 실리콘밸리와 뉴욕을 중심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한인 청년 기업가들의 도전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