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닫기


배너

정치/경제

박지원 "알아보니 한동훈 말이 맞더라…총리 기용설? 가능하다"

  • 작성자 : kay
  • 작성일 : 2022-12-07 22:25:21
  • 조회수 : 193
  • 추천수 : 1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발언을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가 "맞더라"며 자신이 한 말을 거둬들였다.

또 한동훈 장관의 국민의힘 당대표 차출설은 물론이고 총리설도 가능성이 있다며 시중 소문을 부풀렸다.

박 전 원장은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어제 KBS 1TV '사사건건'과 인터뷰를 하면서 '한동훈 장관 발언이 틀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의 통치 행위에 대해서 검찰 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했는데 끝나고 자료를 찾아 보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그렇게 말씀하셨더라"며 "정정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장관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통치행위를 법의 잣대로 재단할 수 없다'고 주장한 지점에 대해 "헌법과 법률을 초월하는 의미의 통치행위라는 건 민주국가에 존재하지 않는다. 검찰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난 7일 KBS1TV '사사건건'에 출연,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 통치행위에 대해서도 검찰 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 사실이 없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있다. 하지만 박 전 원장은 8일 "사실을 확인해 보니 그런 발언을 한 건 맞더라"며 자신이 잘못 알고 말했다고 정정했다. (KBS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그러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대북 송금 특검' 당시 민정수석이셨는데, 그때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관여한 것이 드러난다면 유감스럽지만 책임을 지셔야 한다는 말씀도 하셨던 걸로 (기억)한다"며 통치행위도 헌법과 법률에 위반됐다면 검찰이 살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전 원장은 '문 전 대통령이 그런 말 한 적 없다'며 한 장관을 비판했다가 문 전 대통령이 발언한 사실을 확인하자 서둘러 '한 장관이 맞았다'며 인정한 것이다.

다만 박 전 원장은 "그렇게 모든 것을 다 따지면 '왜 이성계가 위회도 회군'을 했고, '박정희가 군사 혁명으로 집권했는가'부터 따져야 한다"며 "(문 전 대통령이) 민정수석으로서 그런 얘기를 했다 하더라도 (대북 송금이) 대법원 최종 판결로 무죄 판결이 났다"라며 결국 통치행위를 법률적으로 따져봤자 별 소득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걸 다 문재인 대통령한테 책임 전가하려면 왜 정권 교체를 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하느냐"며 "남북 문제에 대한 꾸준한 접촉은 결국 통치행위다. 그 자체가 국가보안법 위반인데 앞으로 누가 북한과 접촉하겠는가, 미국 CIA도 북한을 접촉했지만 처벌받는 사람을 봤는가"라고 대북 관계를 법률적 잣대로 재단하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박 전 원장은 정치권을 달궜던 '한동훈 차출설'이 대통령실과 한 장관의 적극 부인으로 수면아래로 가라앉은 상황에 대해선 "더 두고 봐야 한다"며 "본인이 '나는 법무부 장관 열심히 하겠다, 그런 뜻이 없다'고 했는데 이 자체가 정치 캠페인이다"고 지적했다.

또 "한동훈 장관이 멋있게 하고 다니니 강남 아주머니들은 굉장히 좋아하지만 인지도가 약하다"며 "그러니까 띄워보기한 거 아닌가, 분명한 것은 유승민 전 의원은 당대표 안 된다, 한동훈은 계속 띄운다"고 끝까지 두고 봐야 할 문제라고 했다.


추천

DISCLAIMERS : 이 글은 개인회원이나 에이전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코리아TV라디오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코리아TV라디오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or agent,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KoreaTVRadio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KoreaTVRadio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코멘트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34 국회, 예산처리 15일까지 재연장…이상민 해임안만 의결 dkim 2022/12/10 195 0
33 진짜 서민이라야 서민을 알수 있죠....그리워요 서민 대통령님 그레이스 2022/12/10 164 0
32 이명박 성탄절 특별사면 될까...김경수 '복권 없는 사면' 유력 [1] 그레이스 2022/12/10 183 0
31 북, 김정일 11주기에 "강위력한 군대 키워" 칭송 크리스 2022/12/10 148 1
30 서민위한 증세 못하면, 서민 위한 감세라도 하자...진작 나왔어야할 진짜 서민 대통령 hykim 2022/12/10 162 1
29 이재명 최측 정진상 기소..정치검찰 본색드러내나 대니김 2022/12/10 154 0
* 박지원 "알아보니 한동훈 말이 맞더라…총리 기용설? 가능하다" kay 2022/12/07 194 1
27 이재명은 ‘신줏단지’가 아니다 [1] sunny 2022/12/07 175 1
26 윤통, 이제는 김어준 총수도 집어넣나 [1] 크리스티나 2022/12/06 208 2
25 박영선 동지야? 적이야?...왜 이재명을 물고 들어가?? Sandy 2022/12/06 214 0
24 [펌] 자식을 먼저 보낸 아비로서 슬픔을 나누고 싶습니다 Irvinemom 2022/11/01 474 2
23 언론 개혁 시급합니다. Irvinemom 2022/11/01 135 0
22 펌-PD 수첩 마지막 장면.. 못보신분들을 위해.... Irvinemom 2022/11/01 118 1
21 “윤석열이 왜 저러지?” 삼중 위기 Irvinemom 2022/10/24 140 1
20 김건희는 윤석열과 결혼할 때 서초경찰서에 신변보호 요청을 했다.. 왜? jenny 2022/10/13 143 0
19 국회에서 문대통령을 총살감이라고 주장하는 김문수 ( 노망왔나??) jenny 2022/10/13 125 0
18 오늘 문재인 전 대통령 트윗 올린 이유 LAguy 2022/10/12 488 0
17 유엔 인권이사국 탈락, 국가적 수모다 LAguy 2022/10/12 135 0
16 드뎌 중앙에서 촛불시위 기사 올렸네요. 오죽하면 이러겠냐? 힘들어 죽겠다 우리도! :( LAguy 2022/10/12 113 0
15 넷플릭스 에이치비오 훌루 케이블 다 저리가라에요 Irvinemom 2022/10/12 120 0


닫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